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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위에 떨어진 씨 (마 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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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격하는 경멸자들이 여기에 언급되고 있지 않은 사실을 우리가 알 때 이 경고의 말씀은 우리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비유는 가르침을 받는 자들에게만 관련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중 대부분이 망한다면 구원의 설교를 공공연히 거절하는 세상에 속한 다른 자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씨를 뿌리는 것은 사람이 말씀을 듣는 것을 의미. 길가는 처음부터 깊이 받아들이지 않고, 씨를 표면에 놔두지만 돌밭은 처음은 밭아들인다.
종교를 왜 필요하게 생각하는가 종교는 인생을 행복하게 하고 인생을 풍부하게 하려고 종교를 가지는데 행복은 고사하고 네 목숨까지 내놓으라고 하면 믿겠는가 궁극적인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일진대 나에게 손실과 손해가 있을 때 이런 것들도 궁극적인 자기 유익을 얻게 된다면 희생을 하고 손해도 봐가면서 더 큰 유익을 얻기 위하여 감수하겠지만 나 자신을 내놓으라, 네 목숨을 내놓으라 할 때는 넘어지고 배반하는 것이다.
길가나 돌밭이 표면상으론 다르지만 사실상 뿌리가 깊이 뻗어 들어가지 못하는 점에서는 동일함.
말씀의 씨가 속에 뿌리가 뻗어 나갈 수 없는 마음 자리가 있다. 처음에는 외부로 싹이 나서 가자 소망이 있는 것 같이 보이나 뿌리가 뻗지 못하여 환난이 올 때 넘어진다. 뿌리가 없는 것이 가장 특성적인것. 뿌리가 있어야 햇빛에서 장성하고 열매를 맺을텐데 뿌리가 없어서 큰 손실이 그를 휩쓸 때 포기하는 것이다.
넘어진다, 배반한다.-교회를 떠난다거나 출석을 안한다거나 기독교를 포기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돌밭은 외부 사람은 물론 어떤 경우는 자기 자신도 모를 수가 있다. 왜냐하면 넘어지기 전까지는 그가 넘어질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전체 전부를 드려야지 부분을 드려가지고는 않된다. 신6:4, 마22: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좇을 것이니라.
돌밭은 참된 자와 서로 다를 것이 없다. 기쁨으로 말씀을 받되,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생명의 도리로다. 종교적 요구에 만족할 수 있는 태도로 말씀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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