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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베다니 나사로의 가정 (요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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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한 행복한 가정이 소개되어 있다 그 행복한 가정은 변두리 베다니 마을에 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와 남동생 나사로가 사는 가정이다 이 가정이 행복한 것은 삼 남매가 모두 주님과 깊은 사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사로의 가정을 인간적으로 또는 세상 적으로 볼 때에는 별로 자랑할 것도 없고 행복해 보이는 가정이 아니다
훌륭한 부모를 둔 자녀도 아니 요 넉넉한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튼튼한 배경도 없는 그런 외로운 삼 남매였다 그러면 자들은 왜 행복하였는가 저들은 바로 행복의 원천이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간 여러분과 같이 이 베다니 마을의 행복한 가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서 우리 가정들도 이런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베다니의 가정은 주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이었다(요11:5절)
요11:5절에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받는 가정이 되어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랑받는 것이 곧 행복이요 축복이며 또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은혜요 행복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는 기적을 베푼 것이다

2.베다니의 가정은 온 가족이 구원받은 가정이었다(요11:23-27절)
온 가족이 구원받고 베다니의 가정처럼 합심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함께 구원의 찬송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행복의 조건인 것이다
마르다(봉사) 마리아(말씀) 나사로(전도) 하는 일도 구원받은 성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요12:11)

3.베다니 가정은 옥 합을 깨뜨릴 줄 아는 가정이었다(요12:1-11)
베다니의 가정은 마리아가 300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옥 합을 깨뜨릴 정도이면 주님을 위하여 생명이라도 버릴 수 있는 그런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옥 합을 깨뜨린 신앙은 예수님의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준비하고 배설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위해 희생하고 수고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가정이었다
당신이 깨뜨려야 할 옥 합은 무엇이며 또 예수를 위해 깨뜨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그것을 깨뜨려 향내나는 삶을 살기 바란다

(결론)
여러분의 가정도 이와 같은 가정이 되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 받는 가정이었다
2)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잘 믿고 구원받는 가정이었다
3)주님을 위해 옥 합을 깨뜨릴 줄 아는 헌신이 있는 가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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