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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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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 부인은 결혼한 후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면 일을 구해서 며칠 동안 일하곤 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에 남편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어느 해에는 크리스마스 한 달 반 전에 첫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일하러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에게 줄 놀라운 선물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날 아기를 새옷으로 갈아 입히고 아름다운 리본을 매 어 남편에게 선사했던 것이다.
그들이 아기를 선물로 주고 받고 하면서 즐겁게 즐길 때, 그녀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다.
`이 아기를 내 남편이 아닌 딴사람에게 선물로 준다면 우리 마음은 어떠할까?'
우리는 독생자를 우리들에게 주실 때의 하나님의 마음을 짐작할 것만 같다. 아들을 죽음에 내 준다는 심정의 괴로움과 아픔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루스 H.보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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