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그리스도의 대점호

첨부 1


크리미아 전쟁 때 스푸타리의 한 병원에서 어떤 병사가 죽어가고 있었다. 간호원들이 오랫동안 지켜보았으나 분명히 의식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간호원들이 깜짝 놀랄만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예, 여기 있습니다!'
간호원들은 기진하여 숨을 헐떡이는 그를 침대에 다시 눕히고 부드럽게 위로한 후, 그에게 무어라고 했느냐고 물었다.
'나는 전쟁이 끝나 내 연대에서 점호를 받고 있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길래 대답을 했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우리의 의롭다하심을 위해 다시 살아나셨다. 그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보장이다. 대점호가 취해질 것이며, 구속받은 자들은 영원한 안식과 평화의 가정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