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01:27-30)

첨부 1


신자요 사도인 바울은 앞부분에서 자신의 생사 관을 밝힌 데이어 27절부터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복음의 합당한 생활을 권 면합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신분과 처지에 어울리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군인은 군인다운 생활을 해야하고 학생은 학생다운 생활을 해야합니다 이와 같이 신자는 신자다운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곧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의 합당한 생활이란

1.일심으로 협력하는 생활입니다(27절)
이방세계는 차별이 많습니다 그들의 종교가 다신교인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믿는 성도의 생활은 계급 신분을 초월해서 하나가 될 수가 있고 또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유일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까닭에 성도는 일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무엇에 협력해야 합니까1)기도에 협력해야 합니다

2)전도에 협력해야 합니다

3)봉사에 협력해야 합니다

4)협력이란-피차에 유익이 되게하고 협력이란 피차에게 수고와 부담을 경감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개인주의적 생활이나 이기주의 또는 무교회주의적 생활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자세가 아닌것입니다

2.두려워 하지 않는 생활입니다(28절)
성경에 보면 365번이나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강하고 담대하게 매일 매일 살아가야 합니다
무디 신학교 학장 [죠지 스웨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위기를 접할 때 그 사람의 신앙의 깊이가 비로소 들어 나게 된다" 평시 순탄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신앙의 깊이를 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진정한 위기가 부딪쳐 왔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의 신앙의 깊이는 들어 나게 됩니다. [요한 웨슬레]가 미국 선교를 위해 대서양을 건너고 있을 때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때 그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선교사였습니다. 풍랑이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선실에서 벌벌 떨고 있을때 아련히 갑판 쪽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의아해서 나가보니 [모라비안] 교도 몇사람이 풍랑이 이는 그 와중에 갑판에 꿇어앉아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고요한 바다로 저천국 향할 때
주내게 순풍주시니 참감사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쉬지 못하나
이풍랑인연하여서 더빨리 갑니다.
[웨슬레]는 그들에게 질문합니다. "당신들은 풍랑이 두렵지도 않소" 그들이 대답합니다. "두렵기는 요,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훗날 [웨슬레]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그때 풍랑보다 그들의 고백이 더 큰 충격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라비안 형제들과 같은 담대함과 평안함은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신앙을 고백하기 위해서 사도신경을
암송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고백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적용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 삶이 풍랑을 만났을 때 ,내가 벼랑 끝에 섰을 때에도 이 고백이 아직도 가능하신 지요 정말로 가능합니까 어느 부부가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풍랑이 닥쳐오자 아내는 두려워 벌벌 떨고 있었지만 남편은 너무나 태연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이 풍랑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남편은 대답대신 갑자기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을 빼어들고 아내를 죽이려는 듯 칼을 겨누었습니다. 아내는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이때 남편이 아내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내가 칼을 겨누고 있는데도 두렵지 않소" 아내가 대답합니다. "두렵기는 요 당신이나를 사랑하는 데 설마 나를 죽이기야 하겠어요" 그때에 비로소 남편이 칼을 거두면서 아내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바로 그거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이 풍랑으로 우리를 죽이시겠오"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 사 오며" 하는 고백이 풍랑 속에서도 여전히 적용된다면 여러분은 풍랑 속에서도 능히 평안할 수 있습니다. 풍랑중의 평안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아무 일에든지 두려워하지 않는 생활입니다-
신앙생활에는 여러 가지 시험과 난관이 다가옵니다(약1:2) 천국 가는 길에는 물도 있고 불도 있습니다(사43:2) 그러나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곧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2)대적자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생활입니다-
성도의 대적 자는 마귀요(벧전5:8) 핍 박자입니다(마10:28) 그러나 주님은 두려워 말라고 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죄의 권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3)왜냐하면 대적 자는 성도의 몸은 해 할 수 있으나 그 영혼은 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혼과 몸을 아 울려 죽여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 .사. 화. 복. 을 주장하시는 전능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4)전 능자 하나님이 어떤 경우에도 성도와 동행하여 주십니다-
까닭에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히13:5-6절) 사망의 음친 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3.은혜를 주신 목적을 바로 알고 사는 생활입니다(29-30절)1)주를 위하여 은혜를 주신다(29절)
(1)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33절)
(2)주를 위해 살라고(롬14:7-8절)
(3)주를 기쁘시게 하도록(엡5:10.요8:29)
(4)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마26:3

9.롬12:1-2절)

2)신앙생활을 잘하라고(29절. 요20:27절)
(1)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라(요20:27절)
(2)반신반의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전적으로 믿는 자가 되라(약1:6-7)
(3)두 마음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6:2

4.약1:8절)
(4)적게 믿지 말고 크게 뜨겁게 믿으라(마15:28절)

3)고난을 잘 감당하라고(29-30절.눅7:4

2.눅12:48절)
신앙생활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고난도 있는 반면에 위로도 있으며 시험도 있고 승리도 있습니다 왜 고난이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습니까
(1)그것은 성도를 연단하기 위해서 있습니다(벧전1:7)
(2)그것은 천국 가는 과정상 필수 불가결 적이기 때문입니다(행14:22)
(3)그것은 성도의 소속표시인 때문입니다(요15:19)
(4)그것은 주의 일을 하는 때문입니다(계2:10)
주의 일을 하면 즐거움만이 뒤따르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도 따릅니다 주님의 일이란 봉사요 희망이요 순종이요 수고이기 때문입니다(마16:24)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을 경시여깁니다 복음의 합당한 생활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고진감래]란 말이 있고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는 서양속담도 있는 것처럼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 반드시 승리와 영광이 찾아옵니다

(결론)
복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삽시다 그러면 옥토에 떨어진 씨앗처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참 성도가 될 것입니다

제목:복음에 합당한 생활(빌1:27-30절)
(서론)
신자요 사도인 바울은 앞부분에서 자신의 생사 관을 밝힌 데이어 27절부터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복음의 합당한 생활을 권 면합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신분과 처지에 어울리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군인은 군인다운 생활을 해야하고 학생은 학생다운 생활을 해야합니다 이와 같이 신자는 신자다운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곧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의 합당한 생활이란
1,일심으로 협력하는 생활입니다(27절)
(1)기도
(2)전도
(3)봉사
(4)협력이란
2,두려워 하지 않는 생활입니다(28절)
(1)아무 일에든지
(2)대 적자로 인해
(3)영혼은 해하지 못함
(4)G이 동행하시기에
3,은혜주신 목적을 바로 알고 사는 생활입니다(29-30절)1)주를 위하여 은혜를 주신다
2)신앙생활을 잘하라고 은혜를 주신다
3)고난을 잘 감수하라고 은혜를 주신다
(결론)
복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삽시다 그러면 옥토에 떨어진 씨앗처럼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참 성도가 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