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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모 공경 (엡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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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을 맞아하여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날 나으시고 기르시고 가르치시되 값을 받지 않고 거져 주시는 바다와 같은 사랑을 잊어 서는 안되고 기억하여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아야 합니다. 은혜 갚는 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 입니다.(1절) 1)"주 안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고 그 율법에 복종하기를 게을리 하는 부모는 그 가정을 다스리기에 합당치 못하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가 자녀들의 순종을 기대한다면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의 말씀에 순종할 때 자녀들도 부모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살면서 자녀들에게 순종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의 권위를 무시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한다면 그이 자녀들 에게서 똑같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 효자밑에 효자 난다는 말과 같이 내가 먼저 하나님께 복종하고 부모님께 순종하면 착하고 순종하는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2)"이것이 옳으니라" 순종은 우주의 법칙 입니다. 매일 아침 태양도 순 종하여 뜨고 식물들도 봄이 오면 순종하여 잎을 내고 꽃을 피웁니다. 순종 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며 하나님의 뜻이며 옳은 일 착한 일에 속합니다.

만일 순종이 없다면 이세상은 혼란과 무질서 입니다. 교통 질서에 순종하지 안았을 때 얼마나 무질서 합니까 서로 불편하고 서로 엉키게 돕니다. 순종 의 범칙을 깨뜨리는 사람은 그에 상당한 징벌이 따릅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불순종하여 중앙선을 넘어 가면 다름 사람에게 해를 끼칠 뿐 아니라 본인도 무서운 고통을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당하게 됩니다.

 3)순종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보증 수표 입니다.(2,3)

복을 받기 위하여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면 그 결과 하나님으로부 터 복을 받게 됩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이 대단한 선행이 아닙 니다. 이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입니다. 부모에 순종하면 본이 복을 받 게 되는데 부모가 요구하고 명령하는 것은 다 자녀가 잘되게 하기 위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모에 대한 순종은 이웃 어른들에게 대한 순종이요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게 되어 공부를 잘하니 본인이 복이요 직장에 가서도 선배들이나 윗사람들에 대한 순종하면 사랑받고 귀중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 다. 보이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윗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됩니다.

 불순종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불행해진 인생 순종함으로 다시 축복 을 받고 행복을 누리며 부자유가 아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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