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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부활과 거듭남 (벧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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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여년 전 오늘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사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2-3시 사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옵니다. 무덤의 문을 여셨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부활을 하십니다.
몸에 감겨져 있던 수의를 벗어버리시고 갈릴리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병사들은 황급히 상관에게로 달려갑니다. 부활의 사실을 보고합니다. 이것이 부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 첫 번째의 뉴스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섬겼던 여성도 몇 분이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 드리기 위하여 찾았습니다. 이 때 천사가 예수님은 부활하시사 갈릴리로 가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두 번째 부활 뉴스입니다.

여성도들은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예수님의 부활을 알립니다. 이것이 부활의 세 번째 뉴스입니다.

이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무덤으로 달려가 확인한 뒤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됩니다.이것이 부활의 네 번째 뉴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기독교의 완성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믿음이라는 것 역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이천 여년전에 있었던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 날 우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 하면 첫째는 저주에서 복된 삶으로의 회복입니다.

창세기 3:19절을 보면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들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가 임하고 죽는다는 것과 지옥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으로서 죽음의 저주에서 벗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삽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가는 곳마다 기쁨과 평화가 있게 해야합니다.
성도들은 세상과 등지고 사는 염세주의자나 이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 사는 이상주의자도 아닙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평화의 사도들입니다. 두번째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 우리들을 화목한 관계로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골로세서 1:21절을 보면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범한 죄와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과는 원수와 같이 멀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이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복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들은 불화한 이들이 있다면 부활절을 기하여 화목한 관계로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세 번째는 절망에서 영생의 소망으로의 회복입니다.

부활 사건이 있기 전에는 죽음으로서 모든 것이 끝인 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생으로 가는 입문이라는 희망을 인류에게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1:15절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산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서 실의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을 실패한 이들에게 재기의 꿈을 죄인들에게는 사죄의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본문 3절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이 인류에게는 거듭남이요 산 소망이라고 합니다.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서 저주로운 삶을 사는 이들에게 축복의 삶으로 원수된 삶에서 화평의 삶으로 실의와 절망의 삶에서 소망의 삶으로 바꾸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더 듣고 싶으시면 959-2525로 전화를 거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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