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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부활 하나님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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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불신자인 남편이 크리스천 아내와 세 자녀를 집에 두고 부산으로 피난 갔다. 돌아와 보니 온 가족이 학살된 것을 보고 그때 하나님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하고 분해했다. 이해하고도 남는다.
하나님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도 거기 계셨고,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도 거기 계셨다. 유다가 예수를 팔고 로마병정이 그를 죽일 때도 거기 계셨다. 그뿐 아니라 모든 순교자들이 죽는 현장에 그 골육의 친척보다 더 아프게 가까이 계셨고 유태인 600만을 도살하는 현장에도 침묵의 증인으로 거기 계셨다. 내 아버지가 공산당에게 내 눈앞에서 타살되면서 '천도가 무심합니다'할 때도 거기 계셨다.
역사와 인간들의 드라마는 아직도 송중에 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둑의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생각하면 모든 것이 미해결의 장이고 수수께끼 같다. 지옥을 생가하면 시편73편의 아삽이보다 착잡하다. 이것을 설명하려는 모든 설교는 욥의 세 친구같이 공소하다. 예수의 부활만이 이 모든 것의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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