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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역사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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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이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져서 불바다를 이루고 있을 당시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어거스타 선상의 갑판 위에서 식사를 들고 있었다. 그때 백악관 참모인 프랭크린 그래함(Franklin Grahaam)은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건네 주었다. '대통령 각하! 워싱톤 시간으로 8월 6일 7시15분에 일본 히로시마에는 커다란 원자폭탄이 떨어졌읍니다.'라고 하였다.
트루먼 대통령은 오랜 시간동안 어리벙벙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그 후에 하는 말이 '그래함 참모! 아마도 이것은 인류 역사를 전환시킬 가장 커다란 사건이군!' 이라고 하였다. 아닌게 아니라 이 히로시마 원자탄 투하로 인하여 4년간이나 질질끌던 태평양 전쟁은 끝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트루먼 대통령은 말을 잘못한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전환시킨 가장 큰 사건은 히로시마의 원자탄 투하가 아니라 이 세상에 강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인류의 역사를 주님 오시기 이전 시대와 이후의 시대 즉, 주전과 주후로 갈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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