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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신앙의 부활을 위하여 (롬 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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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일먼저 그의 몸을 제자들에게게 보이셨습니다.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오백여 성도에게도 몸을 보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말하기를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보고도 낙향을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에는 의심이 없었습니다. 부활을 확실히 알고 있었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낙향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충격을 받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부활하셨는네 주님의 부활이 목격한 사람들에게 전혀 신앙의 생활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주님의 부활이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신앙의 생활화가 될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활에는 두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첫 째는, 부활을 과거에 있던 사실로 믿습니다.2000년 전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이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모두 믿습니다.

둘 째는, 부활은 장차 다가올 미래의 소망입니다.

나도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부활할 것이라는 미래의 소망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한가지 실제적 물음을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무슨 능력이 되어지고 있는가라는 물음입니다. 단지 역사적 사실로만 인식되어있는지 아니면 내 삶 속에서 나를 인도하고 내게 능력이 되어지고 있는지가 문제인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온 몸으로 느꼈었습니다. 눈으로 보기도 하고,손으로 만져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부활은 부활로 인정하면서도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이 것이 우리가 부활절을 맞이할 때마다 느끼는 괴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활이 현재 내 삶 속에서 내 능력이 되어질 수 있는가

첫째로, 내가 먼저 죽는 죽음의 체험을 해야합니다. 성경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자 십자가에 박혀 돌아가셨지만 혼자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죽음을 전제하지 않은 부활은 없습니다.부활이라는 말 자체가 다시 산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먼저 죽는 죽음을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주님과 연합하여 새 생명으로 부활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온 몸으로 느꼈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알고 믿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나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그들의 신앙 생활화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죽고 같이 부활한 새 생명의 역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제자들이 오순절날 성령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고, 주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됨을 인정하고 그들의 신앙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자신의 신앙생활속에서 나타낸 제자들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삶속에서 능력이 되어져야 합니다.그러므로, 이제 내 몸은 내 몸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하나된 몸입니다.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과돌리고 기뻐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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