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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을 못하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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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대왕이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 가지 실험을 했다. 그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된 갓난아이들을 한 집에 모아놓고 하인들에게 돌보게 했는데 한가지 단서를 붙였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절대로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말이 없는 세상에서 외부의 세계와 철저히 격리된채 자라게 되었다. 결국 그 아이들은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되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말을 못하게 했다는 한 가지 사실을 빼고는 모든 것이 풍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것이다.
말이 인간생활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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