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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번째 달걀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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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는 한 선교사 집에 중국인 하인이 있었는데 한번은 선교사 부인에게서 오믈렛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선교사 부인은 달걀을 깨서 반죽에 넣다가 세 번째 달걀이 곯아서 그것을 버렸다.
다음 날 부인이 하녀가 오믈렛을 만드는 것을 어깨 너머로 보고있자니 하녀가 성한 세 번째 달걀을 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부인이 물었다.
'아깝게 왜 그것을 버립니까?'
'하지만 마님은 어제 세 번째 계란을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대로 한 것뿐입니다.'
부인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어제의 세 번째 계란은 썩었습니다. 그래서 버린 것입니다.'
하녀는 지혜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악의로 실수를 한 것은 아니었다.
성결은 본인을 지능상 완전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므로 실수를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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