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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기에 적절치 못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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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군대가 사방에서 프랑스를 포위해 들어오고 있는 동안에 프랑스의 왕당파와 공화파가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던 것은 시기에 적절치 못한 분쟁이었다.
가톨릭주의자들이 종교 개혁의 새로운 조직을 공격하고 있는 동안에 루터와 츠빙글리가 논쟁을 벌였던 것도 시기에 적절치 못한 분쟁이었다.
러시아의 약탈자들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면서 아프가니스탄과 밀통을 하고 있는 동안에, 자유당과 보수당이 논쟁을 벌였던 것도 시기가 적절치못한 분쟁이었다.
수리아와 앗수르의 군대들이 호시탐탐 침공과 정복의 기회만을 노리고있을 때, 유다와 이스라엘이 서로 다투고 있었던 것도 시기가 적절치 못한 분쟁이었다.
인디언들이 가정들과 거류지들을 불과 칼로 황폐케 하려고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도 프랑스계 캐나다인들과 영국계 캐나다인들이 서로 다투기만 한 것도 시기가 적절치 못한 분쟁이였다.
그리고 이방 민족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속에서, 격노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롯의 하인들과 아브라함의 하인들이 서로 다툰 것도 마찬가지로 시기가 적절치 못한 분쟁이었다. 그들의 격노한 감정은 날뛰었다.
'미친 듯이 날뛰면서, 앞을 가로 막는 모든 것을 격파해 버리는 고삐풀린 건장한 말처럼.'(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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