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의 증인된 사도 (행 05:17-42)

첨부 1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나 믿지 못하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서야 다시 사심을 믿을 뿐 아니라 부활의 증인되기를 힘썼다.

그래서 가룟 유다 대신 사도를 뽑을 때 행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 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참으로 사도들은 오직 예수님은 다시 사셨다고 전도하였다.

예수님의 부활로 새 사람 되었기에 부활을 전하는 사도 된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도 예수 님의 부활로 새 사람 되었으니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옥에 갇힌 사도들을 끌어내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 하심.

1) 대제사장을 비롯한 사두개인들이 시기하여 사도들을 감옥에 가둠.

 부활을 믿지 않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었기에 부활을 전하며 능력을 행하여 사람을 모 으는 사도들을 시기하여 감옥에 가둔 것이다.

 2)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끌어내심.

 하나님은 사도들이 해야 할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 감옥에서 끌어내신 것이다. 종들이 해야 할 일을 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3) 성전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하라 하심으로 새벽에 성전에서 가르치는 사도들.

 ㄱ. 하나님이 감옥에서 끌어내심을 사도들은 믿었다.

 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하려고 힘쓰는 사도들이 되었다.

 ㄷ.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새벽일지라도 성전에서 가르치는 사도들이었다.

 2. 공회 앞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일에 증인이라고 전하는 사도들.

1) 옥에서 나와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도들을 다시 잡아 공회 앞에 세우는 자들.

 2) 대제사장 앞에서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도들.

 대제사장이 28,29절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 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였 다.

 우리도 사람의 말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한 줄로 알고 전도해야겠다.

 3)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시고 구주 되게 하신 일에 증인이라고 담대히 말하는 사도들.

30-32절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 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 손으로 높이 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 더라

ㄱ. 사람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죄인들은 자기 자신의 죄는 모르 고 도리어 죄 없는 예수를 죄인이라고 나무에 달아 죽였지만 하나님은 그가 죄 없으셨기에 살리신 것이다.

 ㄴ. 하나님은 그를 오른 손으로 높이 사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여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예 수를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다. 나사렛 예수 이외에 그 어떤 이름도 구주로 주시지 않았다.

오직 예수님만 우리의 임금이시며 구주가 되시는 것이다.

 ㄷ. 사도들이 이 일에 증인이며 하나님이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도 증인 되도록 역 사하신다. 사도들은 본 대로 부활의 증인 되었으며 성령은 부활의 증인 되도록 믿게 하며 증거 할 수 있도록 그 입술을 주장하시는 것이다.

 3.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음을 기뻐하면서 날마다 전도하는 사도들.

1) 가말리엘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사도들에게 조심하라고 함.

 ㄱ.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백성에게 존경받는 자였다.

 ㄴ. 가말리엘은 이전에 드다가, 갈릴리 유다가 백성들을 선동하여 무리를 모으다가 망한 것 을 예로 들면서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 로서 났 으면 무너질 것이라 하였다.

 ㄷ. 만일 하나님께 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 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며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하 였다.

 2) 사도들을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는 공회.

 40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 고 놓아 주었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공회가 도리어 하나님의 일을 금하는 공회가 되었으니 이스라엘이 망할 수밖에 없었다.

 3)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을 기뻐하며 날마다 전도하는 사도들.

 41,42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 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ㄱ.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였다. 우리 도 주를 위하여 고난당할 때 기뻐하며 감당해야겠다.

 ㄴ.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 곧 메시야로 죽었 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가르치기를 힘썼다. 우리도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되심을 가르치 기를 힘써야겠다.

 ㄷ.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도하기를 힘썼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날마다 어디 있든지 전도해야겠다.

 [결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본 사도들, 예수님에게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했음을 책망 받 고 믿게 된 사도들,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게 된 사도들, 그들은 믿는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살아나심을 전하기 위해 힘썼다.

매 맞든지 감옥에 갇히든지 부활의 증인되기를 힘썼던 사도들처럼 우리도 전도하기를 힘쓰 자.

더욱 예수님은 다시 사셨다고 그래서 우리도 다시 살 것이라고 전도하기를 힘써야겠다.

부활의 증인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