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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주를 만난 삶 (눅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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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가장 기 쁜 날이다. 금요일에 장사지낸 바 되셨던 예수님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우리는 오늘,과거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부활을 자신이 새롭 게 체험하는,그리하여 부활의 주를 만난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활한 주를 만난 삶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첫째로,새 힘과 용기를 얻어 사는 삶이다.

예수 처형을 목격하고 절망과 실의에 빠져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은 부활 의 주를 만남 후,새로운 용기를 얻어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

 둘째로,과거를 씻고 새 출발을 하는 삶이다.

예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 신도들은 부활한 주를 만난 후 숨고,무서워하고,절망 에 빠졌던 과거를 불식하고 새아침을 맞이하는 것처럼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셋째로,참 생명을 발견한 삶을 사는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죽음을 향하여 무덤에 갔으나 생명을 발견하였다. 시체가 있는 무덤을 향하여 올라갔으나 빈 무덤,생명이 가득찬 부활의 무덤을 발견했다.

 넷째로,가치관의 전환이 이루어진 삶을 사는 것이다.

삶에 있어서의 우선순위,중요도가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부활한 주님을 만난 체험은 제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세계를 주었다.오늘 우리도 제자들과 같이 부활한 주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5)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 3:1-2)

명 상

1.다음의 말씀을 명상합시다.

"예수와 함께 부활한다는 것은 예수가 보여준 겸손과 인내를 내 생활에 반영 하는 것이고,예수를 나의 옷으로서 갈아 입는다는 말은 예수의 자비와 용서와 그 넓은 사랑을 옷입듯 한다는 뜻이고,예수의 부활이 나의 생활이 된다는 것 은 감사와 찬미의 새로운 인생이 된다는 뜻이다."

2.부활한 주님을 만난 내 삶에 있어서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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