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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을 변화시키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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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어떤 사람의 남편으로부터 자기를 방문하거나 교회에 참석하라는 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목사가 자기를 방문하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도 자기를 방문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요청을 존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일 년 후 그 사람이 교회에 나타났습니다. 찬송을 마친 후 그는 앞으로 나와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교회 식구들과 교제를 나누는 삶으로 되돌아왔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돌아오게 한 것은 그의 헌신된 그리스도인 아내의 거룩한 삶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떤 설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잔소리하거나 논쟁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그를 위해 기도했고 그 앞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그 가정에서 소금이었고 그녀의 삶은 남편으로 하여금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에는 충실하게 다니면서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하지 않는 다른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일요일, 그는 복도를 내려와 믿음을 고백하고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하도록 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나의 설교나 찬양 혹은 교회 가족들의 심방에 대해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회중 속에 있는 한 젊은 부부를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최근 무척 힘든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나는 그들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이 어려운 때에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보았습니다. 그후 나도 그들이 소유한 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부부가 그의 삶에 소금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의 삶의 축복을 갈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막습니다. 소금은 삶에 맛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소금은 사람들을 목마르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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