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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축복 (마 2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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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부활주일입니다.

우리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를 꼽는다면 성탄절과 부활절을 들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신앙의가장 중요한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예수님의탄생과 부활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탄생하셨습니까 성령으로 잉태하셨다고 했습니다.

사람의노력으로,인간의방법으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동정녀에게 잉태하셔서 이땅에 태어 나셧습니다.예수님의 동정녀탄생은 과학적인 근거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탄생하셨습니다.

 또하나 믿을 수 없는 사실이 있는데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이세상에 어떤 사람도 죽었다가 영원히 산 사람은 없습니다.

그 유명한 공자도 맹자도 다 무덤이 있습니다. 무덤속에서 그의시신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이입니다.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기에 지금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의미가 있는가 세가지로 생각해 봅니다. 부활의역사성과 현재성과 미래성입니다.

 첫째로 예수님의부활은 확신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잘못된 많은 이단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합니다.

어떤사람들은 에수님이 죽으신것이아니라 절도하셨다가 깨어났을것이라고 하는사람이 있고 그런가하면 예수님이 살아나셧다고하는데 아마 환상을 보았을것이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예수님의 시체를 흠쳐갓 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예수라는이름은 실제인물이 아니다고 설하설을 말하는 사람도잇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말씀을 보면 얼마나 성경을 알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의 주장인가를 알 수있읍니다.

본문에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 가시자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이 빌라도 앞에 모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모였습니까 누명을 씌우고 십자가에 메달려 죽이고 무덤에 장사 지내기까지 했는데 마음에 놓이지가 앉는것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오늘본문 27:67절에 보면 "예수님 이 살았을때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나리라한 것을 기 억하고" 혹시나 하고 두려워서 빌라도를 찾아온것입니다. 혹시 제자들이 시체를 흠쳐 가서 거짓으로 예수님이 살아났다고 거짓된 유언비어를 뻐뜨릴까봐 철저히 지키라고햇습니다. 그래서 파숫 군을 세우고 굳게 지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돌로 인봉을 했다고 했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첫날입니다. 언제입니까 바로 주일 아침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어머니마리아 그리고 요셉의어머니 살로메가 향품을준비했다가 예 수님의 시체에 발라주기위해서 무덤가에 찾아 왔다가 깜짝놀라서 어쩔줄몰라 할 때 천사들 이 말하길 "너희는 무서워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 시지않고 그의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세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됨니다. 1)예수님은 절대로 어떤사람이 시신을 갖어갈수없도록 철저하게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빌라도의명령으로 군인들이 지키고 것도 모자라서 인봉까지 했습니다.

2)예수님의부활을 목격한 사람은 한두사람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오늘본문에 보면 5절에 보면 "너희는 무서워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줄을 내가 아노라"고햇습니다.

여기에 "너희"란 말은 한사람이 아닙니다. 함께갔던 여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뿐아닙니다.에수님은 부활하셔서 11제자에게 보여 주셨고,120문도에게 500여형제에게 직접보여 주셨습니다.

3)예수님의부활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에수님의약속에 말씀 이었다는 것입니다.

6절에 보면 "그가 여기 계시지않고 그의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느니라"고햇습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5장에서 "예수님의부활은 성경대로"되어진 사건이라 하셧습니다.

절대로 우연한 일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부활은 하나님의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부활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크게 3가지를 생각해 봅니 다.

 첫째로 예수님의부활은 슬픈자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얼마나 슬픈일이 많이 있습니까 야곱의고백처럼 우리 인생은 이세상에 사는 동안 남는 것이 "수고와 슬픔"뿐인지도 모릅니 다.

그런데 슬픔 가운데 최고의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본문에 나오는 여인들은 누구보다더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제자들은 다 도망쳐 버렷는데 이들은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시자마자 예수님께 바를 향품을 준비하고 있다 안식일 이 지나자 새벽에 사랑하는 예수님의시센에 향을 발라주기 위해왓는데 예수님의 시신이 없는것입니다.

너무나 놀라 울고 있을 때 예수님이 어찌하여 우느냐고 울지말라고 말씀하여 주심을 봅니 다.

이 여인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큰 기쁨을 앉고 제자들을 찾아감을 봅니다.

 부활의주님을 만난 사람은 이처럼 슬픔이변하여 기쁨을 누리게 됨니다.

눅24장에 보면 엠마오로 내려간 두제자가 잇엇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슬픔에 잠겨 고향땅으로 내려가고 잇었습니다.

한참동안 가다가 길손을 만나서 함께 대화를 하는가운데 그분에 말씀을 듣고 부활하신 주님 인줄알게되어 그들이 큰기쁨을 얻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고 햇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수많은 믿음의 성도들이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킬수잇었던힘이 어디에 잇다고 생각 하십니까 바로부활의 신앙입니다.부활의신앙이 있었기에 그들은 슬픔 가운데서도 기쁨을 누릴수 있엇읍니다.

 우리가 즐겨부른 찬양 가운데 487장 "죄짐맡은우리구주"라는 찬송시를 쓴 조셉 스크 라이븐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 25살 때 사랑하는 애인과함께 수영하러 갔다가 익사해서 죽는 사고가 있엇읍니다.사랑하는 애인과사별한후 마치 정신나간사람처럼 살앗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날 부활절에 친구의소개로 교회에 나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우리도 언제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부활의 신앙을 갖음으로 그의삶이 완전히 변하게 되엇는데 하 나님의영감을 얻어 수많은 찬송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부활의 신앙은 우리의 슬픔이 변화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두번째로 부활의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평안을 누리게 됨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공포에 쌓여잇엇습니다. 제자들뿐 아니라 에수를 따라던 많은 무리들도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라해서 어떤 불행이 찾아올지 몰라하면서 떨고 있엇습니다.

요한복음20장에보면 예수님의제자들이 두려워하면서 문을 잠그고 떨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 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몇가지 이유들을 생각해 봅니다.

왜 두려워 합니까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두려워 할까요 1)죄인이기 때문에 두려워 합니다.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누가 뭐라 하지도 않햇는데 괜히 불안해 하지않습니까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란 죄를 짓지 않고는 살수없습니다.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죄를 짓게됨니다.그래서 항상 불안합니다.

 2)약하기 불안합니다.

내가힘이있고 능력이 잇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약하다고 생각하기에 불안합니 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왜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만 믿엇는데 에수님이 십자가에 돌 아가셧습니다.아무도 의지할곳이 없는것입니다.예수님이 이스라엘의왕이 될줄 알았는데 그래 서 큰소리 쳤는데 힘없이 돌아 가시는 모습을 보고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다시 부활하셧습니다.

그래서 죄를 정복하시고 성령의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 해서 이땅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맨처음 하시는 말씀이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부활의 주님을 만나사람은 두려움을 이기고 평안을 얻게됨니다.

 셋째로 부활의주님을 만난 사람은 의심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의제자 가운데 가장 의심이 많은 제자가 있습니다. 바로 도마입니다.

도마가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셧는데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는 이유를 여러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많은 신학자들은 의심이 많은 도마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위해서 밖에 돌아다녔을것이 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아묻튼 집에 없엇습니다.

밖에 있다가 돌아오자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합니다.

그러자 도마가 뭐라 합니까 "내가 직접 만져 보지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도마에게 믿음이 없는자라고 하시면서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면 믿음없는자가되지말고 믿는자가되라고 하셧습니다.

이것을본 도마가 깜짝 놀라하면서 "나의주 나의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초대교회에 위대 한 사도가 되어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햇습니다. 이처럼 부활의주님을 만나 사 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 믿음의사람으로 의심많은 사람이 확신을 갖게됨을 보게됨니다.

 미국의천문학자인 칼 세이건 이란 사람이 있엇습니다.

이 사람은 62세때에 골수암에 걸려 세상을 떠낫습니다.

이사람이 병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음을 들으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어떤 목사님이 예수를 믿으라고하니 이렇게말햇습니다.

"나는 확실한 증거가 없이 믿을수 없다"고 햇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 선생님은 아내가 사랑하는 것을 믿습니까 어떻게 증명할수 있느냐고 묻자 대답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말할수없지만 나는 내 아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믿는다"는것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것도 마찬가지라 햇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확신한 표현을 나타낼수 없지만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이란 것입니다.

그러자 끝내 이사람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세상을 떠낫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후 그의 아내는 이렇게 말햇습니다.

"남편은 믿음을 갖고자 한적이 없었다. 다만 알고자 했을뿐이라. 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 하고 믿는 것 하고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알아도 믿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아무 힘이 되지 못합니다.

 부활절은 부활의주님에 대한 진리를 아는데 끝나서는 안됨니다.

부활의주님을 만나고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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