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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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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두려운 일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깊은 산 속을 혼 자서 지나가노라면 무서운 맹수라도 나올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공동묘지가 있는 곳을 밤에 혼자서 걸어가면 무엇이 나타날 것만 같아서 혼자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칼을 든 강도나 총을 든 가도를 만나면 무서워서 모든 것을 내놓으면서 목숨만 살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감기가 들면 두려워하지 않지만 어떤 암 병이 들면 빨 리 병원에 가서 고치려고 빚을 내서라도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은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사나운 맹수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도 아니고 칼 을 들거나 총을 든 강도를 무서워하거나 암 병 자체를 무서워하기보다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자에게 죽을까봐 사자를 무서워하고 암 병에 죽을까봐 암 병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죽음 때문에 병든 것이 두려운 것이지 죽지 않은 다면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죽음은 어떤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심장이 멈추고 숨이 끊어진 상태를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말씀드린다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 죽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영혼 이 빠져나가고 몸만 남아있는 상태를 죽음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 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각 사람이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합 니다 일단 사람이 죽으면 그때 가서 아무리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으며 모든 기회는 끝이 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요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 신 선악과 열매를 따서 먹는 순간부터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 난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 한번 죽은 것은 정한이치"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 니다 이러한 인간을 톨스토이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한 사람이 깊은 산 속에서 맹수를 만 나서 그 맹수를 피하려고 있는 힘을 다하여 도망을 치게 됩니다 도망을 치는데 앞에 큰 절 벽을 만나게 됩니다 절벽 아래를 내려다보니 시퍼런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맹수가 그를 잡아먹으려고 응 그리지요 앞에는 절벽이요 절벽 아래 물 속에는 악어 떼가 입 을 벌리고 있지요 절벽을 보니 거기에 칡넝쿨이 있어서 그 줄을 붙잡고 메 달렸습니다 정신 을 차려보니 벌들이 집을 지었는데 거기에서 꿀이 넘쳐흘러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그 꿀맛을 보며 줄기고 있는데 무슨 소리가 나서 위를 쳐다보니 하얀 쥐 한 마리가 나타나 서 붙잡고 있는 넝쿨을 조금 갈아먹고 사라지더니 이번에는 까만 쥐가 또 갈아먹습니다 힌 쥐와 까만 쥐가 번갈아 가면서 메달려 있는 줄을 갈아먹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줄을 힌 쥐인 낮과 까만 쥐인 밤이 깔아먹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반듯이 죽은 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생명은 밤이라고 하는 까만 쥐와 낮 이라고 하는 하햔 쥐에 의하여 잘려지고 있건만 천년 만년 살 것처럼 나는 절대로 죽지 않 을 사람처럼 죽음에 대한 준비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준비보다는 어떻게 하면 죽지 않을까 오래 살아볼까 거기에다가 마음 을 쏟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을 막을 장사가 아무도 없습니다 불로초도 없습니다 모든 영웅 호걸도 죽음 앞에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수 천년동안 이러한 죽음의 문제를 막아 보려고 하였으나 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했으며 할 수도 없으며 장래에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죽은 것은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 니다 인간은 죽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평안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놀라운 희소식 세계적인 굿 뉴스가 이 땅에 전해졌습니다 인간들의 허물과 죄 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 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죽음 앞에 절망하고있는 인생들을 향 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 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만이 외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보활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날이 오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 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는 죽음이라면 예 수님의 부활은 온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는 수없이 많이 있지만 몇 가지만 말씀드리 려고 합니다

1.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다는 사실은 인류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역사라고 하는 말은 히스토리 그분의 역사란 뜻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02년은 예수님을 기점으로 해서 기원전과 기원 후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분수령 이요 세상의 모든 역사는 그분의 역사입니다 나는 부활을 믿지 않은 다고 말하는 사람도 2002년이란 가렌다를 사용하고 있는 한 그 사람은 예수님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오늘의 역사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적인 인물이 요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며 그 분의 부활은 만인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이 묻히셨던 빈 무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석가모니와 마호멧트는 무덤을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무덤에 묻혀 있는 그들을 자랑하고 있 으나 우리 기독교는 무덤에 묻힌 예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빈 무덤이 되어 버린 텅 빈 무덤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 하셨기 때문에 무덤에 묻혀 있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2000년동안 예수님의 무덤은 텅 빈 채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누구도 부인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3.예수님의 부활을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에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실 것을 말씀 하셨기 때 문에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은 빌라도 총독에게 부탁하여 예수님의 무덤을 병사들로 하여금 잘 지키도록 했으며 아무도 무덤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빌라도 총독의 도장이 찍힌 종이를 붙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돌이 굴러갔으며 빌라도의 인이 찍어 졌으며 무덤을 지키던 로마의 군병들은 달려가서 그 사실을 보고했으며 대제사장의 무리들 은 많은 돈을 주어서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은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의 입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4.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겁쟁이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예수님께 다짐하 기를 예수님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죽은 일이 있더라도 나는 주님을 따 르겠다고 다짐했던 베드로이었으나 막상 예수님께서 잡혀가시자 그는 작은 계집 종 앞에서 도 나는 예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맹세하면서까지 예수님을 욕하면서 까지 부인했던 비겁한 겁쟁이었으나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라 담대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다가 죽기를 원 하는 사람으로 바꾸어 졌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신 것을 친히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자신이 죽더라도 다시 산다는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 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감옥에도 들어 갔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었을 때에 그는 말하기를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예수님과 똑같이 죽 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나를 꺼꾸로 십자가에 몫 박아 달라고 하여 꺼꿀로 십자가에 못 박 혀 순교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해 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성경은 휴지조각에 불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 씀이요 진리라는 것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린도 전서 15장에서는 우리에게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요 수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 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며 그 중에서도 목사가 참으로 불 쌍한 자 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 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목사가 복된 자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그래서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리를 살려 주시면 주님의 복음전도를 위하여 살 것이고 때가 되어 우리의 영혼을 부르시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저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분이라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 못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 까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을 짖 누르는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여 러분을 사랑하시고 게십니다 평안을 주시기 원 하십니다 만족과 행복을 주시기 원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 면 천국에서 살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기만 하면 그 순간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참 평안을 얻습 니다 예수 믿으면 만족함을 얻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서 주와 함께 살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에 초대하신 이유는 이 놀라운 부활에 주님을 여러분도 믿고 영생함 을 얻기를 원 하십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고백하기를 아무리 험한 시험과 역경이 몰아친다 할지라도 사망의 권 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도 당신처럼 다시 살수 있다는 부 활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하게될 우리의 몸은 다시는 늙지도 않고 병들지 않은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 부활 하셨던 그런 모습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나이 많아 늙어도 소망이 있으며 죽을병이 들어도 소망이 있습니다 배우지 못했어도 가난해도 소망이 있습니다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입니다 반듯이 부활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영원한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3장 16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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