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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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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이라는 소년은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 진학의 길을 열어 주십시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다. 겉봉에 [하나님께]라고 적힌 이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우체국에서 생각끝에 어느 교회로 보냈다. 그 교회 목사의 주선으로 이 소년은 대학에 진학하고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한신대의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 김삼환이라는 소년 역시 가난으로 공부의 길이 막히자 14세부터 새벽기도회에 나가 종을 치며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고 호소하였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이 없어서 어머니 치마를 덮고 가서 종을 치며 기도하였다. 이 소년이 자라서 목사가 되었는데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에 새벽기도회에만 3천명이 출석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경우도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버릴 수 없는 꿈이 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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