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목사의 재산

첨부 1


세금을 거두는 관리가 있었다. 하루는 매우 가난한 교역자의 집에 와서 세금을 매기기 위해 그의 재산을 평가하려고 하였다.
교역자가 관리에게 앉기를 권하자 관리는 책을 꺼내 들고 묻기 시작했다.
'재산이 얼마나 되십니까?'
'저는 부자올시다.'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에게는 영생을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저 영원한 나라에 우리의 있을 곳을 준비하신 구주가 계십니다.'
'또 무엇이 있습니까?'
'건강과 순종하는 자녀들입니다.'
'또 무엇입니까?'
'제에게 능력을 주셔서 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게 하는 기쁜 마음입니다.'
'또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 뿐입니다.'
교역자의 대답이 끝난 후 관리는 책을 덮고 일어나서 모자를 들고 나가면서 말했다.
'당신은 참으로 부자임지다. 그러나 당신의 재산은 세금을 받을 수 없는 재산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