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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관적 현실에서 부른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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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예배에서 젊은 목사가 지난 주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심정 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찬송가 한 장을 택하라고 장로에게 말했다.
실상 지난 주간에는 대학가에서 치열한 소동이 일어났고, 세상을 비관하여 죽은 이가 많았으며, 지진으로 말미암아 피해가 심했다. 그러니 나이많은 장로에게는 적절한 찬송가가 떠오르지 않았고,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하는 그로서는 세상 일이 헛되다는 비관적 심정이었다.
결국은 목사가'참 아름다워라'란 찬송을 택하여 함께 힘차게 불렀다.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 듯 하도다.'아무리 세상에 악이 강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과 소망이 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존 티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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