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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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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와트라는 사람이 그린 소망이란 유명한 명화가 있습니다. 이 명화의 내용을 보면 지구가 있는데 그 지구 위에 남루하게 옷을 입은 어떤 소녀가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가 거기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바이올린 줄을 가만히 보면 그 줄들이 가닥가닥 끊겨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의 줄만 남아 있습니다. 이 소녀는 그 하나밖에 없는 바이올린 줄을 가지고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것입니다. 줄이 정상적으로 모두 있어도 바이올린을 켜기 어려운데. 가닥가닥 끊어지고 하나밖에 없으니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 줄을 가지고 소녀는 열심히 바이올린을 켭니다. 그것이 소망이라는 명화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입니다. 인맥의 줄이 끊어지고 금맥의 줄이 끊어지고 세상 줄과 믿었던 사람과의 관계도 끊어져 배신당하고 나 혼자만 남은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과 내가 교통할 수 있는 한 가닥 줄만 있으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사방이 캄캄하게 막힌 암담한 상태에 처해 있었을 때에도 예루살렘을 향한 동쪽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세번씩 무릎을 꿇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자굴 속에 던져진 다니엘을 건져 주셨고 땅에서도 높여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숨어계신 하나님.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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