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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기가 하나님을 만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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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족(족) 인디언 아기가 죽어가고 있었다. 아기는 아버지의 팔에 안겨 있었는데 그 언니인 어린 소녀가 아기 가까이 앉아 있다가 그 모습을 보며 말했다.
'아빠, 우리 아기가 오늘 밤 하늘나라에 갈 것 같아요. 아기를 위해 기도 해야겠어요.'
이렇게 말한 후 소녀는 아버지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작은 입술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밤 우리 아기가 하나님을 만나러 가요. 그러니까 하늘나라 문을 활짝 열어서 우리 아기가 무사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멘.' (GOSPEL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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