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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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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여러 인물 가운데 다윗만큼 자기 소원을 이루면서 산사람도 그리 흔치 않다. 부귀영화는 물론이고 적과의 전쟁에서도 이기게 하셨고 나라가 태평 성세하기를 꿈꾼 대로 성취했다. 단하나 그의 뜨거운 갈망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소원이 있었다. 바로 성전 건축하는 일은 아들 솔로몬에게 맡기셨다. 그러나 다윗은 성전 건축에 열의가 대단했으므로 모든 재료와 터전을 준비했다. 물론 전쟁을 통하여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는 하나님의 충분한 이유도 있다. 그렇게 모든 것을 소원하면 어김없이 허락하시던 하나님이 다윗이 성전을 짓겠다는 소원은 이유야 어떻든 간에 묵살하셨다. 만일 우리 같으면 낙심하고 실망 할 법도 하다. 그러나 역대상 29장의 사건을 자세히 보면 다윗은 성전 건축을 자기 손으로 건립하지 못해도 결코 섭섭해 하시지 않고 오히려 크게 기뻐했다. 전쟁노획물로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음에도 다윗은 기쁨으로 자기의 재산 까지 바쳐서 성전 재료를 더 풍성히 준비하는 것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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