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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교하는 공동체 (행 07: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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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 주간 동안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하였고, 교회는 섬김과 교제의 공동체리고 했습니다. 오늘은 연장으로 교회는 또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가. 어떠한 일을 하게 하도록 되어 있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선교적 공동체 그런 말을 붙일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지기들만 모여서 예배고 자기들만 모여서 잘 섬기고 지기들 뿐만 아리라 다른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같이 경배하고, 섬기고, 교제 할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우리가 마음가운데 내가 예수님을 혼자 잘 믿으면 되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해 나가면 하나님이 나한테 축복을 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것 같으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지느냐 하면 사실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과 그 목적을 등한시 해 놓고 나를 중심으로 하여서 무엇인가 이루어 보려고하는 사람들이 되고 말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회가 이런 섬기는 공동체에서 더 나가서 이제 선교하는 공동체라고 하는 의식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이 선교하는 공동체라고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우리 해외 선교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해외 선교도 그것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만은 선교라고 했을때 그 말은 보냄을 받는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영화 본 것 중 “mission" 이라고 하는 영화를 보면 스페인이나 포루투갈의 선교사들이 남미쪽에 가서 선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mission" 이라는 말이 어디서 온 말 이냐 하면 라틴어로 ’미시오‘라고 하는 말에서 나왔는데 이 “미시오” 라고 하는 말은 보낸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교회라면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 이세상에 보냄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라고 하는 것은 뭔가 교회는 하나님에 의해서 보냄을 받아 가지고서 무엇인가 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라는 의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그런 일을 이루려고 할때 우리는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무엇을 하려고 하셨는가 아주 쉽게는 우리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고 서로 섬기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거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살아갈때 그 사람들이 같이 모여올 수 있도록 같이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보내셔서 이 작업을 하신단 말이죠. 또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만 그런 일을 하는게 아니라 먼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그 작업을 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사명을 수신 것입니다. 우리를 보내어 선교적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만일에 우리가 이 작업을 등한이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벌어질 것인가 이제 교회가 이 땅위에 처음 세워졌을때, 신약의 교회가 이 땅위에 세워졌을때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분명한 의도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 본문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잘 보여줍니다. 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교회가 예루살렘이라는 곳에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서 쫒아 다니던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이후에 기다리로 있다가성령님께서 그 안에 강림하심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교회가 있다. 내가 교회의 일원이다 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좋고 거기서 똘똘 뭉쳐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주안에서 커다란 은혜 가운데서 성장해 나갑니다. 물론 거기에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늘 이야기했듯이 언제나 교회가 제대로 되어가려고 하면 문제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그런것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아!큰일났다”이렇게 할 필요 없고 아 그런 것이 있구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그것을 잘 극복하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교회가 진전해 나가는데이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되어 있었느냐 하면 여기 같이 모여 있는게 너무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같이 모여 있는 것, 이 예루살렘에 있는 것만을 중심으로 하여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라고 생각 했었읍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사도행전 1장에 있는 말씀을 잘 읽어보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 것만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 아니라 “너희가 성령이 임하시는 권능을 입어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이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죠 자 이 사람들이 여기서 모여서 우리끼리 모여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점점 넓은 지역으로 나가서 주님의 사역을 일 하는 것이 이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었습니다. 그런 일을 위해서 이 사람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한 공동체로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그 뜻을 등한시하고 자기 자신들끼리 모여 있는 것만을 중요시 했을때 이것이 좋다고 생각 했을때 어떤 의미에서는 그 사람들은 오늘날에 대부분의 교회들 보다는 더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자기들이 모이는 것에는 열심히 했던 사람들 였단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뜻이 아니실때 자가들이 알아서 가지 않으면 하나님께거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을 던져 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어려운 일이었는가. 심각하게 어려운 일이 었는데 신약 교회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맨 앞에 스데반이라는 사람이 나타난 것을 봅니다. 7장15절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이것이 얼마나 험악한 사명 집행입니까. 이는 유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는 사람들은 돌로 쳐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스데반이 복음을 전하니 복음을 전하니까 복음을 전한다는 것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친다는 것 때문에 돌로 사형을 당합니다. 사형을 당하는 모습을 가만 보십시요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이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야기죠.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예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 비슷한 유사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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