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눅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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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제가 어버이 날이였으므로 여러분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은혜와 고마움을 표했는 줄 믿습니다. 저희도 춘천에 계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전화를 드리고 또 애들로부터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어떤 화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습니다. 농부들의 추수하는 모습도 그려보고 군인이 승리하고 돌아오는 모습 등을 그려보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크게 실망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데 사랑하는 아내가 음식을 차려놓고 맞이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상에 들어앉아 함께 식사기도하는데 문득 지금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가는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바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모습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가정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가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둘째 아들이 자기의 재산 몫을 달라고 요구하여 그 몫을 가지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는 자기의 재산 몫을 가지고 열심히 써보았지만 그만 다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거지가 되어서 돼지가 먹는 먹이를 주워먹으며 힘겹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떠나온 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풍성하지 않은가 집에가서 종살이를 하더라도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들이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버지는 멀리서 오는 둘째아들을 보고 뛰쳐나가서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저를 종으로 받아주세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말도 하지 아니하고 아들을 씻기고 좋은 옷을 내어서 입히고 신발을 신기고 반지를 끼워주고 송아지를 잡아서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집 나간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돌아오니까 반갑게 맞이해주고 잔치를 해주는 따뜻함과 사랑이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이 아들이 왜 탕자가 되었습니까
집을 나갔기 때문입니다. 자기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가정을 뛰쳐나갔기 때문에 그는 실패자가 되었고 거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입니다. 가정을 떠난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둘째아들의 생활이 어떠했습니까
첫째 방탕의 생활을 했습니다.
쾌락을 쫓고 향락을 쫓는 생활을 했습니다. 돈이 있을 때는 좋았지만 돈이 떨어지니까 친구도 떨어지고 누구도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집을 떠난 사람들의 생활은 거의 다 방탕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면서 정신도 육체도 다 망가지는 것입니다.
둘째 궁핍한 생활을 했습니다.
자기가 살던 땅에 흉년이 들어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 우리에 가서 돼지 먹이를 억으면서 지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생활입니까 짐승같은 생활을 한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던 아들이 다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바로 가정때문이였습니다. 탕자가 마지막으로 그리워하며 돌아가고자 했던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부모님들이 계시고 형제가 있는 곳이 그리웠고 결국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합니다.
가정으로 돌아온 아들이 받은 축복은 무엇입니까
첫째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잊지 않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아버지를 통해서 탕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씻겨주시고 좋은 옷을 입혀주시는 부모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이전에 받아보지 못한 따뜻함과 사랑이였습니다.
가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흘러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탕자는 집을 나갔을 때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돈도 떨어지고 옷도 떨어지고 먹을 것도 떨어지고 잠자리도 떨어져서 없었습니다. 그래서 돼지우리에서 자고 돼지먹이를 먹으며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니까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옷을 벗고 제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손에 반지도 끼워졌습니다. 신도 좋은 신을 신었습니다. 아들로서 다시 그 지위가 회복된 것입니다.
요즈음 IMF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 줄 모릅니다. 지쳐있는 부모님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가정은 가족 상호간의 모든 상처가 씻겨지고 다시 회복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곳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길리워지는 곳이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세째로 기쁨과 행복을 되 찾았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돌아오자 살진 송아지를 잡고 춤을 추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가정에 기쁨이 넘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행복이 임한 것입니다. 가정에는 항상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쳐야 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가정안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찾을 때 그 가정이 바로 천국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을 떠날려고 하지 마십시요. 가정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회복되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기도하며 만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어떤 화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습니다. 농부들의 추수하는 모습도 그려보고 군인이 승리하고 돌아오는 모습 등을 그려보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크게 실망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데 사랑하는 아내가 음식을 차려놓고 맞이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상에 들어앉아 함께 식사기도하는데 문득 지금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가는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바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모습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가정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가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둘째 아들이 자기의 재산 몫을 달라고 요구하여 그 몫을 가지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는 자기의 재산 몫을 가지고 열심히 써보았지만 그만 다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거지가 되어서 돼지가 먹는 먹이를 주워먹으며 힘겹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떠나온 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풍성하지 않은가 집에가서 종살이를 하더라도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들이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버지는 멀리서 오는 둘째아들을 보고 뛰쳐나가서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저를 종으로 받아주세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말도 하지 아니하고 아들을 씻기고 좋은 옷을 내어서 입히고 신발을 신기고 반지를 끼워주고 송아지를 잡아서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집 나간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돌아오니까 반갑게 맞이해주고 잔치를 해주는 따뜻함과 사랑이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이 아들이 왜 탕자가 되었습니까
집을 나갔기 때문입니다. 자기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가정을 뛰쳐나갔기 때문에 그는 실패자가 되었고 거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입니다. 가정을 떠난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둘째아들의 생활이 어떠했습니까
첫째 방탕의 생활을 했습니다.
쾌락을 쫓고 향락을 쫓는 생활을 했습니다. 돈이 있을 때는 좋았지만 돈이 떨어지니까 친구도 떨어지고 누구도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집을 떠난 사람들의 생활은 거의 다 방탕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면서 정신도 육체도 다 망가지는 것입니다.
둘째 궁핍한 생활을 했습니다.
자기가 살던 땅에 흉년이 들어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 우리에 가서 돼지 먹이를 억으면서 지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생활입니까 짐승같은 생활을 한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던 아들이 다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바로 가정때문이였습니다. 탕자가 마지막으로 그리워하며 돌아가고자 했던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부모님들이 계시고 형제가 있는 곳이 그리웠고 결국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합니다.
가정으로 돌아온 아들이 받은 축복은 무엇입니까
첫째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잊지 않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아버지를 통해서 탕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기를 씻겨주시고 좋은 옷을 입혀주시는 부모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이전에 받아보지 못한 따뜻함과 사랑이였습니다.
가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흘러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탕자는 집을 나갔을 때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돈도 떨어지고 옷도 떨어지고 먹을 것도 떨어지고 잠자리도 떨어져서 없었습니다. 그래서 돼지우리에서 자고 돼지먹이를 먹으며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니까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옷을 벗고 제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손에 반지도 끼워졌습니다. 신도 좋은 신을 신었습니다. 아들로서 다시 그 지위가 회복된 것입니다.
요즈음 IMF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 줄 모릅니다. 지쳐있는 부모님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가정은 가족 상호간의 모든 상처가 씻겨지고 다시 회복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곳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길리워지는 곳이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세째로 기쁨과 행복을 되 찾았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돌아오자 살진 송아지를 잡고 춤을 추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가정에 기쁨이 넘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행복이 임한 것입니다. 가정에는 항상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쳐야 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가정안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찾을 때 그 가정이 바로 천국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을 떠날려고 하지 마십시요. 가정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회복되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기도하며 만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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