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삶의 목표

첨부 1


수년 전에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자유진영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세계 청년대회를 가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오늘의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논의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많이 대두된 고민은 우리가 예상했던 바를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나타난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놀랍게도 자기 목숨과 젊음과 청춘과 정열을 던질 수 있는 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 젊음을 바칠 수 있는 대상, 내 삶을 활활 불살라 버릴 수 있는 대상, 마음놓고 정말 의미 있고 정말 진지한 절대적인 가치를 위해서 내 삶을 던져 투쟁할 수 있는 그러한 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상주의 세계에 있는 청년에게는 그들 생명을 바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뼈아프게 지적되었습니다. 잘못된 이론이지만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를 위해서 공산주의의 청년들은 언제든지 그들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공산화'라는 구체적인 대상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를 섬깁니까? 무엇을 섬깁니까? 어느 기독교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기주의자)은 너무 좁다. 넓혀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타주의자)도 좁다. 더 넓혀라.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라.' 그렇습니다. 이 세계를 지으시고 인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며 자랑이며 긍지이고 환희인지요. '전 세계의 복음화',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평생을 거쳐 헌신해야 하는 구체적인 삶의 목표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