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충만 (엡 05:18)

첨부 1


오늘날 한국 교인들이 성령 충만에 대한 오해가 많은것 같습니다 불을 받고 진동 을하고 향기를 맡았다 환상을 보고 방언과 예언 을하고 입신을 해야 성령을 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우리들이 지금까지 가졌던 잘못된 의식(사고)에서 벗어나서 “성령 충만”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의 전용물이 아니고 이미 우리 모두들 예수님을 주로 시인한 우리 모두들 속에 모셔들인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도달하는.은혜라는것을.깨달으시기를.바랍니다

1.성령 충만 이란
에베소서 5:18에서 사용한 ‘충만’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살펴보십시오, 통상 개념상 충만은 유리병이나 상자 속에 가득찰 때까지 무엇을 붓거나 퍼담을 수 있는 어떤 상태를 생각합니다. 바울은 본문을 기록할 때 가득 차는 상태를 생각지 않고 속속들이 완전히 스며들어 젖어 있는 상태를 설명합니다.“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술 취한다는 말과 성령 충만은 본질상 다르지만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배성입니다. 술이 사람의 육체에 스며들면 그 사람은 술의 지배를 받습니다. 이를 ‘술 충만’이라 하겠습니다.
(A사람이 술을먹고-B술이 술을먹고-C술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 성령이 사람의 심령에 스며들면 (지배하면) 그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령께서 자신의 심령에 스며들지 못하게 자신을 내어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그들의 마음엔 자신이나 다른 어떤 것이 가득차 있습니다. 자존심, 이기심, 분노, 우울, 기타 영적 공해가 가득합니다 (교만.염려.의심.불순종.인본주의.원망과 불평.욕심.재리의유혹.정욕.미움과 시기.분쟁과 다툼.등등...) 성경에서도 충만 이란 단어가 다른 곳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요한 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가 떠나가야 한다 하니 제자들은 근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것은 근심 충만 입니다(6). 누가복음 5장에는 예수 님께서 중풍 병자를 고치섰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들은 “심히 두려워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두려움 충만 입니다(26). 누가복음 6장에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그들의 율법주의에 대하여 논쟁을 가진후 안식일에 손 마른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들의 율법주의에 대하여 논쟁을 가진 후 안식일에 손 마른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 바리새인들은 “분기가 가득하여”(11절) 라고 했습니다. 이는 분기 충만 입니다(11).분기-아노이아“어리석음 격노 미쳐버림”의뜻 매우 성이나서 정신을 완전히 잃을 정도의 무분별한 광기를 의미함... 이와 같이 충만이란 단어가 성경에서는 특정한 정세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사람들을 표현할 때 사용됨을 알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완전히 사로 잡히게됨을 성령 충만이라 합니다. 사도행전 4:31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2. 성령 충만의 체험
성령세례, 중생, 인치심 등은 순간적인 은혜입니다. 성령 충만의 교리에 대한 중대한 깨달음은 충만하도록 명령된 동사의 시제에 관련된 것입니다.(엡5:18).동사 ‘플레루스터’ (P'lerousthe)는 현재 명령형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시제는 시간 개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계속 충만함을 입으라‘는 말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18을 새 번역에서는 ”술로 취한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게 되면 방탕하게 되어 온 몸의 기능이 성령의 능력과 영향력의 지배를 받도록 날마다 계속적으로 성령의 충만을 입으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령 충만은 반복적 경험이어야 합니다. 옛날에 충만했으니 지금도 충만할 것이다. 천만에 말씁입니다. 날마다 계속적으로 순종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초대 교회는 오순절 날에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행2:4). 사도행전 4:8에서 베드로는 다시 성령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4:31에서 다시 베드로는 성령 충만했습니다. 본래 성령 충만하여 선택된 집사 스테반이 순교 직전에 다시 성령 충만함을 입은 것을 보게 됩니다 (행7:55). 성령충만은 한번 임하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계속적으로 충만, 충만,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큰 은혜로 성령 충만했다가 한번 내리막길로 가니 성령 충만한 사람들을 보고 나도 다 소시적에 해본거다 하는 교만속에, 자만속에 빠지게 되더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성도라면 당신이야말로 날마다 계속적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님의 충만하신 지배속에 살아야 할 것입니다. 來(래)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가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교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날마다 성령의 지배하심에 순종하여 성령 충만하다 사람들이 됩시다.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모인 장소는 항상 기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항상 기쁨과 평안과 소망이 넘칠 줄로 믿습니다.來(래) 교회 성도 여러분이여, 모두가 성령 충만함을 입으시길 축원합니다.

3.성령을 소멸치 말라.
데살로니가전서 5:19에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성경의 어느 곳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소멸’ 이란 말은 마태복음 12:20과 같이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한다거나 히브리서11:34에 믿음의 영웅들이 불의 세력을 멸하였다고 말한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소멸’이란 “억누르다, 질식시키다”는 뜻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의미에서 성령을 소멸시키거나 없애버린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임재하여 계심은 확실한 것입니다. 그 성령님의 존재는 결코 파멸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소멸이란 뜻은 그의 뜻을 저항하거나 거역하는 의미에서 표현 되어진 말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소멸 한다는 것은 단순히 성령님께 불복종(불순종)하여 “아니오”하고 말하는 태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 고린도후서 1:17-20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는 항상“예”“아멘”만 있지 “아니오”는 있을 수 없다고 증거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우리의 생활을 살펴보면 태고부터 모든 사람의 대표되는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 앞에 “아니오”했던 과오가 있은 지라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 속에는 “예”라는 순종의 태도보다는 “아니오”라는 불순종의 태도가 더 깊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롬5:19). 그렇다면 성령님께 “예”하는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로마서 6:13의 권고에 보면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산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여기서 우리는 ‘드리라’는 말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드리라’는 말이 뜻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파리스타네테 (Pari-stanete) 로서 현재시제형으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기를 중단하라”와 또 하나는 파라스테사테 (Parastesate) 로서 부정과거형으로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한 번 영원히 드리라”는 뜻입니다.말씀을 요약하면 성령을 소멸치 않는 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지체(눈, 귀, 코, 입, 손, 발, 그외 모든 기관)가 죄 짓는 일을 중단하고 항시 성령의 역사하심에 이끌림을 받을 수 있게 단 한번의 결정으로 영원히 하나님께 우리의 지체를 드리라는 것입니다.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저 온전히 순종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헌신=순종) 성령을 소멸치 않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단 한 마디는 절대적인 순종입니다. 참으로 모범을 보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빌2:5-11).

4.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성경의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하시시며 그는 인격적 존재이신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거룩하신 인격적 성령께서 각 성도의 몸에 임하심으로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성전이 된 우리의 몸들 속에 어떤 형태로든 죄가 개입하면 성령께서는 근심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30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성령의 거룩하심에 상반되는 어떤 일이든지 용납하지 말라는 호소의 말씀입니다. 성령을 근심케 하는 유일한 원인은 죄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말씀 드렸듯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절하고 성령의 뜻을 저항하는, 다시 말해 성령을 소멸하게 되는 행동이 계속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점점 떠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그의 할 일이 인간의 의지로 인해 저지 (거절)된 이상 더 이상 그 사람을 인도할 수도 없고 온전한 축복을 줄 수도 없게 됩니다. 바로 이런 상태가 성경이 말하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대개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외적으로는 불신자들과 거의 같은 생각과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이 믿음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 인인지 , 아니면 부모가 믿으니까, 믿는 것인지, 옛날부터 다녔기 때문인지, 하나밖에 없는 아내의 애원 때문인지, 무언가 믿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기독교를 선택했는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분명치 않는 신앙태도, 우유부단한 태도, 둘 사이를 머뭇머뭇하는 태도, 이런 사람들이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들입니다(왕상18:21). 그렇다면 성령을 근심케 하는 문제에 대한 치료책은 무엇이겠습니까 요한1서 1:9 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성령을 근심케 함으로써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 스스로의 자백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백 (고백)이란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판단하는 재판관이 되어 자신의 죄를 정죄하고 그 죄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고백하는 자기판단(고전 11:31)을 말함입니다. 사랑하는 우리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재판관이 되지 마시고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신들에 대한 냉철한 재판관들이 되기실 바랍니다.

5.성령으로 행하라(갈5:16)
이 말씀은 오늘 드리는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명령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성령충만을 위한 적극적인 제안이며 명령입니다. 갈라디아서 5:16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명령의 말씀 속에는 모든 성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과 임재에 의하여 행하라는 긴박한 권면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는 뜻의 ‘프뉴마티’는 여격으로서 “성령에 의하여”라는 뜻이며, ‘페리파네이테’는 현재 시제로서 “ 성령으로 행하기를 계속하라”(성령에 의하여 계속 행하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훈을 따르자면, 어떤 도둑이 이제부터 도둑이 안되겠다고 한다면 도둑질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착한 일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도둑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육체의 욕심을 좇아 사는, 엉터리 육체의 욕심을 좇아 사는 엉터리 신자가 되는 것을 싫어하십니까 나는 육체의 욕심을 갖지 않으면 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시간부터 모든 일에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성령 안에서 행하시길 부탁합니다. 나는 믿음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제부터 모든 일에 인간의 판단과 수치적 계산을 물리치고 폭발적인 성령에 의하여 믿음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계산하니까 성령님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의심하니까 성령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주저주저 하니까 성령님의 크신 축복이 없습니다. 당신이 봐야만 믿겠다니 보이지 않는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 당신이 자신을 드리지 않으니까, 생명을, 시간을, 물질을 드리지 않으니까 성령님께서 당신을 높이지 않습니다. 영혼을, 건강을 재물을 높이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성령 충만 없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을 소멸치 맙시다. 성령님을 근심케 맙시다. 성령으로 행합시다

제목:성령충만(엡5:18절)

1,성령 충만이란 무엇인가
1)완전히스며들어 2)완전히지배를
젖어있는상태 받는상태

2,성령 충만의 체험(플레 루스터=성령 충만을 받으라)
1)계속충만하라 2)반복적체험

3,성령을 소멸치 말라(하라는 계명을 하지 않는것)
1)억누르다 2)항상순종하라 3)너희자신을
질식시키다 “아니요” G께드리라

4,성령을 근심 시키지 말라(하지.말라.하는데.계속.하는것)
1)죄가들어오면 2)성령인도거절 3)회복=회개

5,성령으로 행하라(성령으로 행하기를 계속하라)1)성령의임재와능력 2)성령의인도를 3)성령에의해믿음
에 의해행하라 받으며살라 으로행하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