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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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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초기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동아기독교회 창시자 펜윅 선교사는 전도를 나가는 전도인들에게 매월 1인당 10원씩을 지급했는데, 5원은 현금으로 5원은 전도용 소책자인 <만민 좋은 기별>을 주어서 팔아 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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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윅은 이것을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노자로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각 지방에 산재하여 전도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돈이 부족하였다.

선교비가 떨어져서 고생하는 전도인들이 본부에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띄우면 얼마 후 우체부가 회신을 가져오는데 거기에는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살리라'(고전 9:14), '공중의 새를 보라'(마6:29) 등의 성경구절을 적은 전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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