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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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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튼 섬에서 얼마간 떨어진 곳에 이오나라는 섬이 있다.

이곳은 은폐된 죄수들에 의해 이루어진 곳으로 대부분의 황량한 불모의 땅이었다. 그런 그곳에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어느 가을날 밤 이 섬을 향하여 1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탄 보잘 것 없는 작은 돛단배 한 척이 들어왔다.

그 배의 사람들은 찬송을 불렀고 도착하자 곧 몇 채의 오두막과 작은 성전을 지었다. 그들은 미개한 이방인들에게 예수와 예수의 사랑에 대해 말해 주고자 왔던 것이다. 그들은 얼굴에 문신을 새긴 픽트족과 켈트족의 사제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숲은 벌채되었고 그 자리에는 기도하는 성전이 들어섰다. 황량했던 땅에 뿌려진 작은 씨앗은 굉장한 나무로 자라 그 섬은 무성한 복음의 그늘로 뒤덮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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