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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율법과 복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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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식일은 평소 힘써 자기 일을 한 사람들에게, 안식과 행복 그리고 내일을 위해 필요한 활력의 재충전을 위하여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요 엄청난 축복의 선물이다.

그러나 이기적인 인간들의 끝없는 탐욕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않는 그 무서운 불신 때문에 마땅히 쉬어야 할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날만은 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심신을 황폐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복된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더니, 이번엔 율법에 충실한 삶을 산다고 심지어 타국과의 전쟁을 하다가도 그날만 되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서, 몰사를 당하는 등의 작태까지 연출했던 것이다.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가. 사랑의 하나님은 이것을 그대로 좌시하실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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