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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정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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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이야기 좀 하자고 내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나의 목회를 통해 최근에 그리스도께로 나온 좋은 친구였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는 이런 질문을 했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나는 말했다.
'당신의 가족들도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는 잠시 망설이다 그는 말하기를 '제 아내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집에 가 아내에게 증거하십시오. 또한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만난 교회에 나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가정에서 역사해주시기를 위해 기도드리십시오'

그러나 그 사람은 나의 충고를 따르지 않고 자기가 원했던 대로 순회전도사역에 참여하기로 결정해버렸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을 조직해 지방을 순회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찬양했다. 그런데 오래가지 않아 불행하게도 그 가정은 파괴되고 말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설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렸던 그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은 기쁨에 즉시로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결심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가정에서 그가 먼저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와 함께 갈 수 없다. 너는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네 가족과 다른 이들에게 가서 하나님이 너를 위해 행하신 큰일을 이야기하라. 이것이 바로 네가 해야 할 첫 번째 의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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