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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새해 (슥 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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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날을 설이라고 합니다. 설을 다른 말로 설립(立)자를 써서 입일 (立日)이라고 합니다.설은 일어사다, 세우다, 계획하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출발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은 새 해를 시작하면서 승리의 새해가 되기 위하여 몇가지 생각해야 하겠습 니다.

 1. 좋은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목표없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표없는 자는 나침반 없이 항해 하는 선장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목표를 향 하여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목표는 모든 이에게 안도감을 줍니다.

 그런데 목표를 세우되 선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돈을 벌어 부자는 될 수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지 위를 얻을 수 있지만 지위를 얻기위해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인 생은 부자나 높은 지위자만 향유하여 사는 독점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향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선하고 구체적인 신앙인다운 목표 를 세워야 합니다. 나아가 목표를 크게 세워야 합니다.

 시 81:10에 "네 입을 넓게 열라"고 했습니다. 가장 좋은 목표는 하 나님의 영광입니다.

 2. 절대 가능의 신앙을 가져라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신앙을 말합니다. 민수기 13 장에는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보고가 나타나 있습니다.40일간 정탐 하고 보고를 하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이 그곳엔 젖과 꿀 이 흐르고 실과가 좋지만 그 땅의 거민이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 히 크며 자기들은 메뚜끼라고 보고했습니다. 반면에 여호수아와 갈렙 은 우리가 올라가 그 땅을 취하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절대가능의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자의 모습입니다.

 위대한 역사가 토인비는 "창조적 소수는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긍정 적이고 역사와 미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창조적인 믿음의 소수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시 118:6-7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 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 는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1)"고 했습니다.

 3.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합시다.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 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잇느니라(빌4:13)고 했습니다. 사람 의 힘을 대표할만한 것은 지식의 힘, 돈의 힘, 권세의 힘입니다.

 그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은 더 많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 곧 성 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그런데 능력은 기도하는 자에게 주십니 다. 영적 지도자들은 성령받은 사람들이며 이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 습니다.

 베드로도, 사도바울도,무디도, 기도하고 성령받은 자, 기도하는 자를 통해 이어져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골 3:23-24에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는 최선,최속,최다를 의미합 니다. 무엇에든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합니다.

 금년 좋은 목표를 세우시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여 승리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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