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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활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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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인들은 아기를 낳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댓돌위에 놓여진 자기의 고무신을 다시 한 번 바라보면서 눈시울을 적신다고 했다.

과연 아기를 순산하고 다시 이 고무신을 신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문지방이 흔들리고 대들보가 내려앉는 것 같은 산통을 겪어야만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한국 땅의 민주주의가 두꺼운 벽을 깨뜨리고 움터 오르고 진리가 무덤을 헤치고 부활하기 위해서는 산고가 필요한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영적 산고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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