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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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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산타클로스다. 그는 서기 270년에 소아시아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에서 출생했고 후에 미라의 대 주교를 역임한 바 있는 니콜라스(270-350)라는 실재 인물이다. 그가 실제 자신의 이름과 전혀 상관없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렇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리콜라우스라고 불렸고 이를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스라고 했는데 특히 그들 중에서도 아메리카 신 대륙에 이주한 사람들은 산테 클로스라 불렀다고 한다. 이 발음이 그대로 미국화 하면서 오늘의 산타 클로스가 된 것이다. 원래 니콜라스는 남달리 베푸는 마음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카톨릭에서는 그를 성자로 받들었고 아울러 어린 아이들의 수호 성인이라고 인정하면서 크리스마스때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설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을 수호해 주는 존재는 그렇게 자비심이 많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천사를 시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잊어버린 채 아무 상관도 없는 산타클로스이름을 부르는 것은 바로 이땅의 사람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잊게 하고자 하는 사탄의 전략임이 분명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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