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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이냐 소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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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소설이란 말 의 어원을 살펴보면 좀 생각해 볼 점이 있다. 영어사전에서 를 찾아보면 신기함, 또는 새로움이란 뜻이 있음을 발견케 된다. 이는 라틴어 novus(새로움)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단어는 처음 에는 복수형 novels로 <새로운 소식>의 의미를 가진 단어였다. 사실은 news란 말도 여기에서 나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짧막한 이야기>란 뜻이 따라 붙 었다. 군더더기가 하나 붙은 것이다. 우리말이나,한문으로 <소설 >이란 말은 그럴 듯한이름이다. 그러나 이 짤막한 이야기도 실제 의 이야기였지 가공적인 픽션이 아니었다. 그러던것이 세월이 더 지남에 따라서 허구적인 이야기,가상적인 이야기,그것도 짧은 이야기가 아닌 장편, 중편 모두를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소설이라고 하게 되었다. <새로운 소식>,실제의 사 건이나 소식이, 이제는 실제의 사건도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닌 케케묵고,실없는 이야기가 소설처럼 여겨지게 되고 만 것이다. 잘못하면 위와 같이,복된 소식(good news)인 복음도 점차적으로 이런 군더더기가 붙고,복음의 본래의 뜻이 약화되어 하나의 이야 기 거리로, 사람들이 인식하려는 경향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이다. 성도들의 사명은 하나님의 신적이고,영적인 복음이 인간 들의 머리나, 지식에 의하여,이런 악한 일이 자행되지 않도록 항 상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하고, 항상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이 되시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성령의 역사속에서 예수 님께서 날마다 새롭고,힘있게 역사하실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학하신 구세주이신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또 다시 새롭게 탄생하시기 위한 계절이다. 주님을 내 마음속에 계신가를 확인하고,마굿간 같은 누추한 마 음이지만 주님을 영접함으로 광채가 나고,삶이 빛나고,영생얻고 그런 역사가 매년매년 새롭워지게 하기 위하여 성탄절이 필요하 다. 이런 생명있는 영적인 역사가 우리의 심령속에서 계속적으 로 일어나지 않으면, 세상 이방인들에 의하여 복음이 소설화되 고,신화화되기 전에, 우리 성도들의 마음속에서부터,생활속에서 부터,복된 소식이 되지 못함으로,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되고 만 다. 복음을 복음되게 하는 일을 해야 할 사명을 인식하는 계절 이 성탄절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인식되고,믿어지고,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날마다 주님이 내 심령속에서, 생활속에서 새롭고,힘있게 역사 하실수 있도록,날마다 짜릿하고, 황홀한 성령의 역사가 새롭게 내 심령에서부터 일어나 이웃에게로 확산 되어갈수 있도록 하는 일이 성탄절을 맞아 우리속에 있도록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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