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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서적 부부관 (엡 0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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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개요
에베소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장에서 3장 까지는 교회의 소명을 다루었고 4장부터 6장 까지는 교회의 행위에 대하여 서술했다. 사명은 의식하는것 만으로는 완수되지 않는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뒤따라야 한다. 1-3장 까지의 원리도 중요하지만 4장 부터의 적용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5:15-6:9 까지는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지혜롭게 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2-33의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혜롭게 행해야 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특히 가정문제중에서도 부부관계에 대한 언급이다.

2.주제
그리스도인의 부부관계

중심내용:성서적인 부부관은 그리스도에게 사랑을 받은대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I.아내는 주님에게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22-24).
A.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
B.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해야 되는 것은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C.교회가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듯이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24).

II.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25-30).
A.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B.그리스도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교회를 사랑하셨다.

1.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다(25b).

2.그리스도는 교회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셨다(26).

3.그리스도는 교회를 흠없게 하셨다(27).
C.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은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같아야 한다.

1.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28).

2.어느 누구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는다(29).

3.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듯이 아내는 남편의 몸이다(30).

III.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와 같다(31-33).
A.결혼은 두 육체의 결합이다(31).
B.부부의 결합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결합을 상징한다(32).
C.결혼은 상호간의 사랑과 존경을 필요로 한다(33).
(얼마전 모 교계신문에 실린 기사가운데,모 여성단체에서 결의하기를 남녀 성차별이 심한 교회에는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 거부운동을 벌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잘못 가르친 탓이요, 진리의 권위가 떨어진 결과다. 이제 명령만으로는 곤란하다. 그리스도가 사랑했기 때문이요,그리스도와 한 몸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복종해야 한다. 설교자의 사명이 중요하다.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기도해야 한다. 단순한 디다케가 아니라 케류그마가 필요하다. 그것은 오직 설교자가 얼마나 기도하느냐에 달렸다)
적절한 예화의 준비:우리나라의 고아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음은 세계적인 사실이다. 그런

데, 그 입양아 중에는 불구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서양의 양부모들은 뇌성마비, 소경, 귀머거리, 심지어는 저능아 까지도 입양해서 친자녀 이상으로 키운다는 사실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그리스도의 사랑인가(그들은 모두 신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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