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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혈의 능력 (히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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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명의 근원이 어디에 있을까 뇌가 활동을 멈추면 의학적으로 뇌사라고 한다. 그리고 심장의 박동이 멈추면 완전한 사망이 된다.

2.그런데 성경은 “피”가 생명의 근원이라고 정의 하였다. 그래서 일체 “피”를 먹지 못하도록 금하였다. 음식중에 “선지국”이라는 것이 있는데, 피를 끓인 국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먹지 않는 것이 옳은 행동이다. 사도행전에도 “목매어 죽인 짐승과 피”는 먹어서 안될 음식으로 규정되어 있음을 기억하자.

3.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때문이다. 그래서 찬송 중에는 “보혈의 능력”을 찬양하는 곡들이 있다. 이 찬송을 부를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I.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은 내적 변화를 일으킨다(11-14).
A.짐승의 피보다 더 뛰어난 효과가 있다.

1.구약의 제사는 짐승의 피를 드려야 했다. 황소의 피와 염소의 피를 뿌리며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원 했다.

2.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린 제사는 여러가지에서 달랐다.1)성전이 달랐다. 사람들은 인간이 만든 장막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주님은 인간이 만든 곳이 아닌 하늘의 성소에 제사를 드렸다.
2)주께서 가져간 피는 짐승의 피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였다.
3)주님의 희생은 단번에 영원한 해결을 하였다. 하지만 인간들이 드리는 제사는 일년에 한번씩 드려야만 했다.

3.주님의 희생은 우리에게 “영원한 구속”의 효과를 주었다. 그리고 14절의 말씀처럼 “죽은 행실로 부터”구원하는 효과를 주었다.

B.내적인 변화를 체험하자.

1.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구원받은 성도가 마땅히 행할바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즉 규범있는 생활을 원하신다는 뜻이다.

2.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제부터 외적인 것에 대한 관심에서 내적인 것에 대한 관심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종교행위를 버려야 한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지 천주교처럼 “형식과 의식”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어야 한다.

3.우리를 감싸고 있는 모든 형식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겉에서 머물도록 하는 기존의 모든 제도들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더 깊은 곳으로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들을 하나씩 생각해야 한다. 예수의 피가 나를 살렸다고 생각할 때, 그 피는 우리의 형식에 찌든 양심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리고 살아게신 하나님을 만나게해 줄 것이다.

II.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언약의 확실성을 보증하셨다(15-21).
A.제사는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을 따른 것이다.

1.구약의 제사에서 짐승의 피가 사용된 것은 모세와 하나님과의 언약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모든 규정을 지시하셨다. 일년에 한번씩 지성소에서 드리는 “피제사”를 통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지은바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다. 물론 이것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제사를 예표하고 있었다.

2.“이를 인하여 그는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1)이 말씀에 “언약”이라는 말이 일곱번 언급되었다.
2)16절의 유언이라는 말도 헬라어로는 언약과 동일하다.
3)언약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계약”이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유언 이라는 뜻을 갖기도 한다.

3.레위기 17:11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고 하였다. 우리를 단번에 깨끗게 해주는 그리스도의 구속 언약은 반드시 당사자인 예수의 피로 서명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 계약이 효력을 발생하게 돼있었다.

B.예수의 피가 우리를 구원하였다.

1.구약의 신자들은 해마다 죄의 용서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들은 어떤가 우리의 죄는 “단 번”에 용서를 받았다. 이제 더 이상 죄용서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2.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원과 용서를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일이다.

III.그리스도의 피는 용서의 확실성을 보증한다(22).
A.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1.이 말씀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가르친다. “피를 흘린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죄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말씀이다.

2.아울러 이 말씀은 용서의 값어치가 어떠함을 말해준다. 용서 받았다는 것은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피를 흘려야만 용서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용서를 받았으니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피를 뿌리지 않고는 용서받을 길이 없다.

B.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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