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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초막속에서의 감사 (레 2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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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39,42-43절을 읽으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 이 추수절에 초막을 짓고 그 속에서 생활하면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추수 감사의 조건을 찾아 천고마비의 추석에 우리의 감사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애굽에서 인도하심을 감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추수 감사절 감사는 그 한 해의 추수 감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근본적이고 또 폭넓은 감사였습니다.

 그들은 애굽 땅에서 학대와 착취와 고역속에 살다가 모세의 인도로 해방을 맞았기에 이스라엘 백성의 추수 감사절은 민족의 해방을 감사 하는 절기입니다.

 오늘우리도 금년 한 해에 받은 은혜와 축복은 물론이지만 신아의 조 상들의 믿음으로 우리도 그리스도인이 되어 마귀의 사슬에서 구원받은 사실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광야생활을 돌아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친 광야를 지나 오는 동안 먹을 양식과 맑은 생수를 주 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낯선 들판을 지나올 때 아말렉. 아모리, 바산같은 강한 민족을 물리쳐 주셨고, 계명과 율법을 주사 이스라엘의 바른 생활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날의 역경 속에서도 위대한 조상들이 있어서 나라와 민족의 초석이 되어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햇빛과 공기와 바람 그리고 비와 이슬, 눈과 서리, 기름 진 땅과 직광, 지혜와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아울러 우리의 선조들이 자손들에게 남겨 준 물질적 유산과 정신적 유산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조상이 남겨 준 유업에 부끄럽지 않은 자가 되 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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