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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탄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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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추억이라든가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라든가 등의 말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좀 외람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란 성자의 탄생일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빌어 이 세상에 태어나신 구세주의 탄신일(誕辰日)이기에, 가장 경건하고 성스러워야 하기 때문이다.

구세주의 진리를 음미하고 그가 태어나신 큰 뜻을 기려야 하는 성탄이야말로 세속적인 재미나, 추억, 세속적인 어떤 축제일과는 구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성탄일이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세계인들에게도 커다란 축제일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크리스마스는 이제 우리들에게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마지막 달의 가슴 뿌듯한 축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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