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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사역 (사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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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왕의 제관식에 있었던 문학적 평화의 侍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부탁한 내용인 1-6절의 한 부분입니다. 다윗이 왕관을 쓰고 왕위에 오를 때 백성들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양자가 된 것을 믿고 대단한 기쁨에 싸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내려주신 축복의 선언은 다윗이 왕위에 오름으로써 계속되는 계약이라고 믿어졌고 미래의 상징적인 왕으로 기억되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이스라엘의 왕만이 아니라 평화와 공의의 왕으로 오실 왕의 표상이었습니다.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이라 합니다. 이사야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언자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압제자의 상황을 일하는 농장의 동물에 비교해 놓았습니다. 어깨에 무겁게 메어진 멍에는 어깨를 짓누르고 채찍은 몸에 자국을 남기며 막대기는 몸에 심한 고통을 줄 것입니다. 포로에서 벗어날 때 멍에는 깨어지고 막대기는 부러질 것입니다. 앗수르로부터 이스라엘이 해방되는 것을 소에 덮어진 멍에에 비교한 것입니다. 특히 4절의 내용은 미디안 군대를 격파하는 기드온의 삼백 용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1.예수님은 먼저 해변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잡히심을 듣고 스볼론과 납달리 지경에 있는 가버나옴에 가서 사셨습니다. 가버나옴은 해변 지경에 있는 땅으로서 이방인의 땅을 상징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주시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해변 지방은 흑암에 앉은 백성들의 상징이 였습니다. 눌림과 가난과 절망이 그들의 생활이었고 눈물과 애통과 한숨이 그들의 식사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나 용기를 주는 새로운 사건들이 전혀 없었고, 희망과 평안과 기쁨은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흑암에 있는 저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 가신 것입니다.
또한 해변 지경의 도시들은 사망의 땅이 였고 그들의 삶은 그늘에 앉은 삶이 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은 죽음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에겐 예수님은 생명이 되어 주시고 빛이 되어 주신 것이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해변에 가신 것은 생명을 주고 빛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 예수님은 그들에게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설교의 내용은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회개 하라”고 설교하셨습니다.
회개라는 것은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a.하나님과 상관없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오는 삶, b.하나님과 교제하는 삶, c.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국이 가까와다”는 말은
첫째,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것을 말하고, 둘째, 그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됐었음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는 예수님의 대해 관심을 갖고 그의 말씀에 귀를 경청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 선지자와 예언자의 예언 가운데 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만 눌림과 고난과 어둠에서 헤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절망과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생명과 빛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선포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림과 동시에 생명과 희망과 광명을 주는 선언이었습니다.

3. 예수님은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일꾼이 필요했습니다. 이 일꾼들은 세상 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늘나라 기준으로 선발되고 하늘나라 방법으로 훈련되며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부름을 받는 것입니다.
최초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인격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어부들이었습니다. 거친 바다와 싸우며 힘든 일을 하던 사람들이 사랑과 화평을 전하는 예수님의 일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고기를 잡아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던 사람들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사람을 낚아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만들고 그들의 귀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평화를 실천하게 하는 삶을 살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예수님 제자가 되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을 주고 광명을 주고 평안을 주기 위해 사람을 낚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최초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르실 때 자기의 배와 그물과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씁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좇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시길 부탁합니다.-아멘-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일하심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같은 무용지물도 부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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