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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히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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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이유없는 이상 수요 기도회에는 히브리서를 통하여 피차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귀한 말씀을 상고하는 동안 영계가 열리고 천계가 열리며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참으로 주님을 만나, 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히브리서의 특색은:저자도(바울) 그리고 수신자도 기록하지 않고 있는게 특색이며,
특히 본서는 신약에서 구약을 가장 많이 인용한 책으로서, 무려 74회나 인용하고 있으며, 구약 의 제사 제도를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사제도의 실체가 되심을 강조해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기록의 목적은:초대교회가 박해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당할 때 뿌리깊지 못한 성도들이 좌왕 우왕 흔들려 다시 유대교로 돌아 가려고 하는 사람, 또는 그냥 불신세계로, 옛생활로 돌아 가 려고 하는 사람등 회의와 갈등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우월성과 환란중에도 인내하고 소망을 가질것을 권면하기 위해 기록한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주제는:이미 말씀 드린대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즉 구약에서 이스 라엘 백성들이 θ앞에 나아가려면 양의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성막, 지성소안으로 들 어가, θ을 만나듯이 구약의 제사제도가 Christ안에서 완성이 되어 신약성도는 대제사장 되신 Jesus Christ를 통하여 θ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Jesus Christ가 대 제사장이심을 오늘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다고 합니까!

1. 바로 ‘하나님의 계시로 통해서 안다’라고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히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옛적에...말씀하신 하나님이...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아담의 범죄후 오늘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라는 담벼락으로 말미암아 θ에 대해 알수도, 만날수도, 가까이할 수도, 대화할 수도없는 그런 존재였으며, 종내는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였으나, 바로 이러한 인간을 위해 θ이 친히 계시해 주심으로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θ의 세계는 θ이 친히 열어 보여 주셔야만 비로서 알 수가 있다)

⑴. 그렇다면 θ이 우리에게 친히 알려 주셨는데 구약에는 어떻게 알려 주셨는가!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여기서 ‘옛적’은 바로 구약시대로 창세기로 부터 말라기까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때는 θ이 누구를 통하여 말씀하셨느냐 선지자들로 통하여..
이 선지자들은 θ을 위해 세우심을 받은 일군들인 것입니다.(Ab,Mose..선지자중에 포함됨)
그러니깐 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뜻대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θ이 보여주시고 허락하신 것만 말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 우리도 바로 이 자리에 들어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어떻게 보이셨다고 말합니까!
“여러부분..”그러니깐 이들에게 완전한 것을 보여 주신것이 아니라 희미하고도,아주 부분적으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ex)소경 세사람이 코끼리를 구경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코끼리를 눈으로 볼 수가 없으 니 그냥 손으로 만져 보게 되었는데 각가 다리, 코, 배를 만져 보고는 저들이 코끼리 에 대해 평을 합니다. 아! 코끼리는 무슨 기둥과 같다. 나팔과도 같다. 무슨 큰 벽과 같다..)
이처럼 구약의 선지자들도 θ께서 자기들에게 보여 주신 부분만 알고, 그리고 전했습니다.
이사야는 θ을 거룩한 분으로.. 호세야는 사랑의 θ으로..등
“여러모양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꿈으로 보이심(야곱,요셉,느부갓네살,다니엘등..)
환상으로 (이사야는 성전에서 네 생물을 통하여, 예레미야는 살구나무와 끊는 가마를 통하여, 스가랴는 금촛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중에(노아,모세..)
천사를 통하여(아브라함, 롯,야곱)
음성으로(사무엘,등..
그러나 구약의 모든 계시는 θ의 뜻을 보이시기는 했으나 하나같이 가리워져 있었고, 그냥 그림자로만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 모든 것들은 실체이신 Jesus Christ를 통해서 이루워지게 될 구원에 대한 계시였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⑵. 그럼 신약의 계시는 어떠합니까!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여기 이 모든 날 마지막이란 말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인도해 주신 마지막 날을 뜻하는 것으로 Jesus Christ의 초림에서 재림 때까지의 기간을 Speak.. .예수께서 오신 기간은 구약의 마지막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약속의 시대에 이르는 첫 순간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구약의 계시는 장차 오실 주님에 대한 그림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니깐 멀리서 희미하고 잘 알 수 없는 것들이 점점 가까워오므로 차차 알게 되어 마지막에는 그 모습이 한 부분 한부분 아주 세밀하게 볼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결국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완전한 계시를 보여 주셨는데 그 완전한 계시가 곧 Jesus Christ였던 것입니다.

2. 그렇다면 θ이 완전한 계시로 보여 주신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⑴. 만유의 후사(상속자)였습니다.(2)
후사란부모로부터 모든 재산과 권한을 받게 되는 아들을 가리켜 하는 Speak..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θ께로부터 만유 곧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상속하 고 다스리시게 될 만유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 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빌2:9-10)
바로 이 만유의 후사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θ이 창조한 사람들을 아담의 범죄로 인해 에덴동산을 좇겨난 인류를 θ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그리 고 장사한지 3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이로인해 사탄의 결박을 끊고 푸시며 죄인된
오늘 우리로 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믿으시면 아멘!)
아울러 이를 믿는 사람은 예수께 속한자로서 예수님과 함께 만유의 후사가 되는 복을 누 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ex) 처녀가 시집을 가면 시아버지 재산은 아들이 받으므로 남편과 함께 자기것이 되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Jesus Christ를 우리의 신랑으로 모신 신부이므로 예수의 상속권은 곧 나의 상속권이며, 예수의 권세는 나의 권세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⑵. 모든 세계가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습니다.(2절下)
그렇습니다. 주님은 천지 만물을 지어신 분이십니다.(요1:1-3)
(3절)“능력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아울러 능력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러므로 주님은 공생애 기간에 자신이 만든 만물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셨던 것입니다.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각양 각색 병자들을 고치시며 ..) 지금도, 이시간도..
⑶. θ의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3절上)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 주님은 우리로 θ의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죄로 말미암아 감히 θ앞에 설 수 없는 우리를 θ앞에 서도록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주시고
θ을 볼수 있도록 해 주신 분은 오직 Jesus Christ 우리의 주님이십니다(요1:18,14:8-10)
⑷. 죄를 정결케 하신 분이시다.(3절)
이 땅위에 인간이란 누구를 막론하고 죄를 지을 수는 있어도, 그 죄를 용서하고 사할 자 격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7:20)“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않을 의인은 無” (롬6:23)“죄의 삯은 사망”
(롬7: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러한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로...)
⑸. θ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 Jesus Christ는 지금도 θ 보좌 우편에서 오늘 우리들을 중보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結論:θ의 계시란 가리웠던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θ께서 천국의 비밀을 보여 주심을 말하는데 1)그렇다면 θ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셨습니까!
바로 Jesus Christ가 대 제사장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救世主)
2)누구에게:선지자들에게 3)어떻게:여러부분, 여러모양으로
4)그렇다면 Jesus Christ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내 주셨는가!
⑴만유의 후사로 ⑵ 창조자로 ⑶ θ의 영광의 광채로 ⑷ 죄를 정결케..⑸ 중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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