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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롬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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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 1000년 간은 종교의 암흑기였으며 신앙의 위기의 시대였습니다. 중 세기는 교권의 강한 지배하에서 이성과 지성을 무시하고 신앙만을 내세우는 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지식은 신앙에 위배된다고 하여서 용납되 지를 않아서 많은 모순된 일을 범한 것입니다.

 구교에서는 성직자만 성경을 보는 것으로 특권을 가지고 평신도에는 성경 을 보는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구교에서는 미사를 지내는 의식을 중요시사며 우상화까지 화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교는 성서가 목사만의 독점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신교는 말씀과 성례전을 행하는 것이 신교의 개혁정신 입니다. 의와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바울이 기록한 본문에서 구터는 신앙의 새 길을 발견했으니 이전에 믿던 신앙의 내용과 신앙생활의 제도에서 벗어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 아 산다'고 외친 것입니다. 사실 구원의 성립과 의인이 되는 길이 인간 스 스로의 노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1. 누가 의인인가

사람에게는 의가 있을 때에 사람의 가치가 있습니다. 옳은 것이 없을 때에 사람의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아야 합니까 바울의 말은 율법의 의가 아닌 그리고 사람의 선행에 의한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얻어진 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곧 하나도 없다"고 한 말 씀은 진리입니다. 인간을 의롭다 하지 않는 한에 있어서 인간의 죄가 사라 지거나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결코 의로워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공리설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공로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지혜,지식,감정,그리고 영의 상태는 완전히 타락되어 한 가지도 의가 없이 전적 타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들이 무조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얻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복음의 의

복음이란 말은 "기쁜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기쁜 소식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복음은 영원한 복음이 못되며 살리는 힘은 없스빈다.

 일찍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 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라는 말씀에 서 복음의 내용이 된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만 가능 한 것입니다. 오직 신앙이라고 바울도 말하였지만, 루터 선생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데서만 죄와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쁜 뜻이 곧 복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때만이 예수의 피로 죄를 사해 주심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 니"라고 한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으니라"고 한 것을 보면 복음의 의는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 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3. 예수의 의가 주는 효력

약은 효력이 있어야 병을 고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효력은 생명 구원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생 명의 근원이 되시며 생명의 힘이 되사 죄의 값으로 죽을 몸들을 위하여 피 흘려 준 것이 의가 된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음을 당하 셨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고 안정하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습니다"(롬 4:25).

 하나님 사랑의 표현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곧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 입니다. 죄로 물이든 옛 사람의 옷들을 벗기고 새 옷을 입힌 것은 예수님의 의를 하나님 자신의 의로써 옷입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의는 예수님의 피 의 공로, 그 효력으로 의롭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로부터는 의도 없도 공도 없기에 원죄와 자범죄가 소멸되지 못하기 때문에 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시대마다 사람들의 의를 말하지만 예수 외 에는 의의 길이 없고 의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의는 만민에게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그의 의로 인하여 죄는 사 함 받고 구원을 얻은 것이 하나님의 의가 되는 십자가의 공로입니다. 성령 을 통하여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의롭게 되는 무조건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의의 효력은 사람의 말에나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의로워진 것이므로 자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의한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의로써 맑게하사 죄가 해결되는 은혜를 얻게 된 것입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4.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니고데모의 의는 율법의 의로써 의를 주장하였으며 자기 자신의 공로로 의 롭다 함을 얻고자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신 줄 아니아디'라고 할 때에 예수님은 예수를 아는 것으로 구 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되는 것임을 예수님은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무지함에 대하여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하신 것을 보면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 원을 얻는 것이 가장 귀한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만" 이것이 종교개혁의 주어입니다. 그 믿음의 의는 이론이나 승인만으로가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믿음의 진실이 나타나야 합니 다. 고백된 신앙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써 능히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의가 바르게 성립되고 구원의 확정이 될려면 칼빈의 말과 같이 '믿음이란 말씀과의 끊임없는 관계이며 광선의 빛을 비추는 것처럼 빛 을 태양에게 떼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떼낼 수 없는 것이다'고 한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도 의인이 되지 못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곧 하나도 없다"고 한 것과 같이 예수님의 의가 아니면 누구도 죄에 서 불의에서 깨끗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만이 죄 에서 면함을 받게 되고 구원의 소망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 소망과 구원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성취가 된 것입니다. "의와 한 행동으로 말 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이 말씀은 예 수 그리스도의 의로 인하여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가 용서되고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은 예수님의 몸이 죄의 값으로 지불된 것으로 매우 높은 댓가가 지불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의를 내 세웁니다. 말의 옳음, 행위의 선행, 양심 의 선을 말하지만 사실 사람에게 완전한 의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담의 전적 타락과 함께 타락된 우리 몸도 의로울 수가 없습니다. 불순종과 불의 한 인간중심의 예수님의 피가 아니면 도저히 깨끗해 질 수가 없스빈다.

 물이 흘러갈 때에 손 내밀어 떠 마셔야만 목의 갈함이 해소됩니다. 마찬가 지로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만 죄가 해결이 되고 구원의 확신이 있게 됩니다. 도덕적인 선으로써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 고 오직 예수를 믿는 자만이 모든 죄에서 의롭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 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 었음이니라"(롬 6:6-7).

 결론으로 우리는 다시 한번 나 개인의 믿음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사실을 확신하면서 의심과 불순종의 생활을 벗어버리고 믿음의 길로 만 전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간적인 일면에서의 의는 하나님 앞에 성립이 못되며 인간 자체의 구원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어떤 인간 자체의 구원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어떤 방법, 수단, 노력, 수양과 결심 이 있다 해도 결코 의로울 수가 없습니다.

 감람나무가 열매를 맺을려면 반드시 좋은 감람나무에 접을 붙이지 않으면 감람나무 구실을 못합니다. 로마서 11장 24절에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이런 예를 들어 서 예수 그리스도께 연결된 자만이 의롭다 함을 얻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 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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