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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속적인 고난 (창 5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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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나면서 부터 소경된자를 두고 사람들이 말하길 "이는 조상의 죄때문입니까 아니면 자기의 죄 때문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말하길 "조상의 죄도 아니요 자기의 죄 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다."고 했습니다. 그리한후 곧 그 소경의 눈을 고치사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경은 "애매히 고난을 당하여도 끝 까지 참고 견디면 무한히 큰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우리의 생각 으로는 도무지 알지못하는 고난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죄도 짓지 아니하고 잘못도 없는데 착하기만 한 사람인데 엄청난 불행을 당하기도하고 고치지 못할병에 걸리기 도 합니다.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고난은 대부분 하나님의 영광을 인한 고난입니다. 욥은 의인이면서도 고난 을 당했습니다. 자기 죄때문에 당한 고난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탄과의 내기에 의 하여 당한 애매한 고난입니다. 그러나 욥은 그 고난을 끝까지 견디고 감당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하나님은 영광을 거두게 되었습니다.사 우리는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없는 고난을 당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런대는 이 것이 다 우리가 알수 없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뜻과 섭리속에 이루어지는 고난 임을 기억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승리를 위하여 하나미의 영광을 이하여 원망이나 불평이 없이 그 고난을 받아 들여 감내해야 합니다.

 자기의 잘못과는 관게없이 당하는 고난의 또하나는 대속적인 고난입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자기가 당한 고난을 뭐라고 말합니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였다."고 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사서 노예들에게 팔려가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 리고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 노예로 살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갇 히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우여곡절끝에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리 고 7년간의 흉년이 들고 양식이 없어 굶주리는 그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양식을 사 러 왔다가 자기들이 팔았던 동생이 총리가 되어 천하를 호령하는 모습을 보고 두 려워 떨고 있을때 요셉은 형들을 위로하며 "형님들 나는 형님들이 나를 팔았기 때 문에 고난을 받은것이 아니라 장차 오늘과 같은 흉년이 있을 줄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나를 먼저 애굽으로 보내사 총리가 되어 우리 식구를 구하겠끔 하신 것입니 다. 내가 받은 고난은 다우리 식구들을 위한 대속이 고난 이었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요셉은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장차 자기의 식구를 구원하기 위한 대속의 고난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물론 고난을 당할때는 그것이 무엇때문에 당하는 고난 인가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은 바로 인류를 구 원하기위한 대속적인 고난입니다. 자기의 죄와는 관계없이 당하는 고난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 하실때에 항상 대속적인 고난을 받을 사람을 택하였습니다. 그기에 아브라함이 부름을 받아 고난을 당하였고 모세가 부르을 받 았고 요셉이 부름을 받았으며 수많은 선지자들이 부름을 받아 대속적인 고난을 받 았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최 정점에서 예수를 불러 대속의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 다. 실로 하나님은 대속의 고난을 받는 사람이 없이는 구원을 배풀지 않으셨습니 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도식을 그리면 언제든지 대속적인 고난이 먼저 있고 그다 음에 구원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순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으로 초대하는 절기입니다. 기독교는 고 난의 종교입니다. 피의 종교입니다. 고난을 싫어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많은 신앙의 선조들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았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도 복음 과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피흘려 순교하는 고난을 몸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속에 채우노라" 고백하며 복음전 도를 위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십니다. 한사 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대속적인 고난을 받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자기 죄로인하여 고난을 당하면서 남을 탓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하여 대속적인 고난을 스스로 받아 들이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사순절 기간동안 내혼신의 힘을 다하여 한사람을 구원 하도록 합시다. 주님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은 바로 이 한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 함이었고 우리에게 고난을 남겨 주신 것도 이 한사람의 영혼을 위함이니 우리는 이 사순절 기간동안에 한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적인 고난을 달게 받읍시다.

 여러분 한사람의 영혼이 그리 쉽게 구원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전도지 한장 던져놓고 돌아와서는 편안이 누워 잠을 자는 그런식의 전도로 사는 사 람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이 지 은 죄를 홀로 짊어지고 주님께 사죄를 빌었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범한 죄 를 용서받기 위하여 무려 390일을 이스라엘을 향한 좌편으로만 눕는 고난을 받으면 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 했습니다. (에스겔 4:5) 그리고 유다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40년을 유다족속이 살고 있는 우편으로 누워 그들이 지은 죄악을 대속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에스겔이게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리떡을 만들어 먹되인 분으로 구워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한사람의 생명이 구원 받는것이 쉬운 일인줄 아십니까 결코 그 렇지 않습니다. 한사람을 전도하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에스겔과 같은 각고의 고통과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는 대속적인 고난과 인분의 불에 보리떡을 먹 는 것과같은 고생과 390일 40년을 그들을 향하여 고개를 돌리지 아니하는 기도가 병행될때 비로소 한사람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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