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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에는 희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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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즐거움보다는 힘든 일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랑은 주인이 되는 것보다 종이 되는 것과 더 많은 관련이 있다. 사랑을 실천하려 하면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를 써야 한다. 그것은 보통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일용품인 시간, 정력, 돈이다. 나는 이 세 가지가 풍족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나누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의 행복과 교제와 만족의 측면만 강조하고 희생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당신 역시 희생해야 한다. 시간이나 정력이나 돈을 쓸 수도 있고, 계획이나 독립성이나 사적인 생활을 포기할 수도 있다. 하나님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희생적인 사랑은 파악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우리의 문화가 그와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부르짖음을 끊임없이 듣고 있다. '당신이 가장 중요하다. 남에게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정력을 아껴두었다가 여가 시간을 즐기라. 재력을 비축해서 당신 자신을 위해 더 많이 써라.' 역설적이지만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희생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섬긴다면, 세상이 결코 경험하지 못하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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