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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용서와 사랑은 건강의 샘 (고전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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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이세대는 불치병이나 난 치병도 의학이나 과학의 힘을 통해 쉽게 치료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이름 모를 병들이 날마다 발생하고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불안해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는 동안 병고에 시달리 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원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원하는 바입니다.

나는 건강한 사람을 3가지로 나누어 말하려고 합니다.

 첫째, 육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일하 는 사람입니다. 불구자나 병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천대와 동정속에 삽니다. 우리는 건강한 육체를 가진 것을 하 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교회도 남의 도움만 바라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 가 되지 못합니다.

 기도 봉사 전도 이웃과 사회에 이바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 을 할때 교회는 성장하고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생활도 번창할 것입니다.

 둘째,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권력과 지식과 배움으로 인격을 쌓았어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명예나 권세 인격 배움이 소용없습니다.

 그러기에 에베소서6장10-20절의 말씀처럼 주 안에서 강건하여지기 위해 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의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믿음 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을 가지고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했습니다.

 교회도 정신적으로 병든 교회가 있습니다. 은혜를 잊어버리고 말씀과 기 도의 불이 꺼진 교회입니다.

 셋째 마음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평안과 기쁨 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돈을 가지고도 권력을 가지고도 좋은집 음식 의복 으로 호의호식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고 불안과 고독속에 외로워하는 이 들은 마음이 병든 이들입니다.

 물론 세상적 환경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사고들을 접하지만 주님 께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항 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염려와 근심과 걱정 뿐이나 예수님 앞에 나올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때 마음에 근심과 염려를 잊을 수 있으며 주 님의 마음을 품을때 기쁨과 즐거움,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용서 와 사랑과 믿음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길이요 즐거운 삶을 사는 길입니 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건강하기 위하여 우리는 기도와 전도 와 봉사로 서로 믿고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평안과 화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의 평안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사는 성도들로 하여금 육신적 으로 정신적으로 마 음적으로 강건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성도가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영들을 대적하여 승리하는 생활이 되게 하소서. 성도가 가는곳에 믿음이, 성도가 가는곳에 용서와 사랑이 있게 하셔서 불안하고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의 평안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주님 나라가 임할때까지 주의 영광위해서 힘쓰는 성도의 아름다운 생활 들이 나타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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