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저희 믿음을 본 받으라 (히 13:7-9)

본문의 말씀은 유대교의 형식주의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를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구별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산제사로 드려야 할 것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말씀이다. 그러면 유대교의 형식주의 신앙은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세 율법을 절대적으로 지극히 형식에 사로잡혀 생활하는 모든 것을 말 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을 부인하고 있다. 이런한 일들이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 지극히 형식적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여기서 본받는다는 것은 신앙의 선배들의 아름다운 신앙생활 했던 것을 본받는 것을 말한다.

1.저희 믿음을 본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인도하던자들을 생각하는 성도
자신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애쓰는 말씀 전파자들과 교회 생활과 가르침을 마 음에 새겨 그것을 자신의 삶의 모범으로 삼으라고 했다.

히2:03 우리가 이 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 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저희 믿음을 본받는 것은 그들의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본받으라
여기서 ‘행실의 종말’은 그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모범적 신앙생할로 본 을 보인 자들을 잘 관찰하여 삶과 죽음에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배우 라는 것이다.

3.저희 믿음을 본받으라는 것은 불신앙적인 세력의 유혹이 있어도, 어떠한 역경 속 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를 좇아 그대로 행하는 것 이다.
이처럼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가르치는 말씀을 지키고 선배 신앙인의 바른 삶의 자세를 배우고 그 배운 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커 나갈 때 에 진정한 신앙의 성숙을 맛보게 된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서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의 마음이니” 빌2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의 말씀이다. 우리의 훌륭한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영원한 구속자이시며, 우리의 교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삶을 좇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온전히 보존하며(12:2) 또한 우리가 날마다 성숙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 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유혹에 빠져 모 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히13:7-8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