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예수의 부활 (고전 15:1-11)

첨부 1


1.부활에 대한 주옥같은 명구들이 있다.
죽음은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신 순간에 사라졌다.
부활을 받아들이기보다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기가 쉽다.-호라티우스 보나르-
부활에 대한 소망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다.
-로버트 바디 먼거-
부활의 가장 적합한 정의는 “주님의 살아계신 순간으로부터 새롭게 회복된 순간”이다.
-J.에드윈 오라-
국가의 삶에 있어서 영원해야 할 부활은 교회의 모습에 달려 있다.
-G.켐벨 몰간-
부활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임하셔서 그들을 풍성한 은혜 속으로 회복 시키시고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이시다.-스테판 F.올퍼드-
부활에는 무성한 이야기가 따를지 모르나 그것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한 전심의 복종이다.-에른스트 베이커-

2.기독교는 부활을 믿는다. 교회에 다닌느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을 믿는가가 중요하다. 그러나 교회는 다닌다고 하면서도, 기독교인의 흉내는 내면서도 부활을 믿지 못할뿐만 아니라 믿으려 하지도 않는 자들이 있다. 고린도 교회를 사랑하는 바울은 혹시라도 성도들이 부활의 진리를 믿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 부활의 절대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예수의 부활은 가장 기쁜 소식이다(1-4).
A.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터다.

1.집을 지으려면 반드시 좋은 터를 마련해야 한다.
햇빛이 잘드는 남향이어야 한다.
습기가 없는 곳이라야 한다.

2.믿음의 영적인 집 역시 어떤 터에 세웠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신비주의의 터위에 세운자가 있다. 그래서 늘 불안한 신앙 생활을 한다.
어떤 사람은 혼합주의의 터위에 세운자도 있다. 얼마전 호주에서 열렸던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 참석해서 강연한 이화여대의 정현경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과 말을 해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의 행동은 순수한 신앙이라기 보다는 혼합주의 라고 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신앙은 문제가 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헬라인처럼 지식적인 신앙의 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성경속의 기적을 유치한 것으로 치부하려 든다. 그래서 예수의 병자치유나 이적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교리 까지도 믿지 않는다.

우리는 반드시 부활신앙의 터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

B.구원의 원천이다.

1.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
유대인은 율법의 요구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다.
헬라인은 지식이 자기를 구원한다고 믿는다.

2.그러나 헛된 믿음은 우리를 구하지 못한다.
헛된 믿음이란 성경대로 믿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기중심의 신앙은 헛된 믿음이다.
자기만의 이상한 것을 주장하는 이단들의 교리는 헛된믿음이다.

C.예수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다.

1.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헛수고다.

2.부활이 없다면 더이상 교회에 다닐 필요가 없다.

D.나는 예수의 부활을 의심없이 믿는가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예수의 부활은 가장 기쁜소식일 뿐만 아니라, 두번째로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5-8).
A.수 많은 증인들이 있다.

1.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디에 숨어계시거나 투명체로 활동하지 않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여 주셨다.

2.무덤을 나오신후 제일 먼저 주님의 부활을 반신반의하던 베드로에게 보여주셨다.

3.모든제자에게와 500명에게, 그리고 예수의 동생인 야고보에게 직접 보여 주셨다.

B.바울역시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

1.그는 본래 지독한 반대자 였다.

2.이미 주님은 승천하신후 였지만 바울에게 특수한 방법으로 보여 주셨다.

C.부활의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나타나 주시고 우리와 만나 주신다.

예수의 부활은 인류를 위한 가장 기쁜소식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역사적일 뿐만아니라
.예수의 부활은 인생을 변화 시킨다(9-11).
A.바울은 예수의 반대자 였다.

1.예수를 이단자로 생각했었다.

2.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3.그는 이러한 일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도 열심이었다.

4.이러한 행위를 통하여 만족을 얻으려 하였다.

B.그러나 이제는 예수의 증인이 되었다.

1.봄의 기운이 얼어붙었던 얼음을 녹이듯이 예수의 복음은 얼어붙은 완악한 심령을 녹여서 예수의 일꾼을 만든다.

2.사울은 변하여 바울이 되었고, 방탕하던 어거스틴이 변화 되었다. 포악했던 노예상인 죤 뉴턴은 목사가 되었다. 평양 깡패 이기풍은 최초로 제주도에 복음을 전했고 황해도의 김익두는 유
명한 부흥사로 변했다.

C.우리모두 예수를 만나 인격이 변하는 체험을 하자.

1.믿는다고 하면서도 확신이 부족하지 않는가

2.주님을 위해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나눌수 있는 각오가 있는가

3.바울처럼 주님을 위해 더 많이,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가

4.혹시 마지 못해 끌려다니는 신앙은 아닌가

결론

1.예수의 부활은 기독교신앙의 기초요 견고한 터다.

2.어떤 사람들은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려 들지만, 그러나 역사는 예수의 부활을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고 증거한다.

3.예수를 만난 모든 사람은 변했다. 구두 수선공이었던 윌리엄케리는 에수를 만난 후 인도 선교의 아버지가 되었다. 우리모두 부활의 주님을 가슴에 모시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