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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열매 (고전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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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령한 변화가 주어졌다(50-53).
A.몸의 변화다.

1.성도의 최대 희망은 장차 천국에 가는 일이다. 이런 소망이 없다면 우리는 신앙생활에 힘쓰지 않을 것이다. 하기는 일본은 오옴교같은 이단사이비한테 속아서 재산을 헌납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2.그런데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변화의 절차가 필요하다. 우주에 가기 위해서는 특수한 우주복이 필요하듯이 말이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의 몸이 썩지않는 몸으로 변화해야 한다.

3.어떻게 썩지않도록 변화해야할까 방부제 처리라도 해야한단 말인가 모택동이나 김일성이의 시체는 방부제 처리를 했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절차가 필요없다. 주님께서 문제의 해결을 제시하신 까닭이다.

4.이제 머지않아 주님의 재림을 알리는 마지막 나팔이 울릴 것이다. 바로 그순간 우리의 몸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썩을 수 밖에 없는 현재의 몸이 썩지않는 몸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죽었던 사람들은 다시금 살아나게 된다.

B.우리의 몸은 변한다.

1.모든 사람에게는 성자가 되고싶은 선한 소망이 있을 것이다. 만일 이런 소망이 없다면 비정상이다. 실제야 그렇지 못할 지라도 희망만은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2.그러나 죄의 본성과 끊임없는 환경의 유혹은 그러한 우리의 소망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만다. 우리의 주위를 보자. 얼마나 우리를 유혹하는 요소가 많은가 도대체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조차도 혼란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3.신앙의 년륜이 오랠수록 더욱 신령해질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사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마치 웃사가 무심코 법궤를 붙들려고 했던 것처럼 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불감증이라고 해야 하겠다.

4.그러나 그것은 모두가 겪는 현상이다. 주님은 이러한 우리의 문제를 아신다. 그리고 해결책을 마련 하셨는데, 그것은 마지막 순간의 변화다. 이 꿈을 버리지 말자.

II.사망의 무기력이다(54-57).
A.모두가 죽는다.

1.성경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몇사람을 소개한다. 에녹과 엘리야를 들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도 죽음을 경험하셨다. 우리도 언젠가 죽을 것이다.

2.그러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사람도 있다. 주님이 부활하는 순간을 사는 사람들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주님을 만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때를 알지 못한다.

3.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려주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의 위력 앞에서는 굴복을 했지만 부활의 권세를 꺽지는 못했다.

4.죽음을 두려워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든 오래 살아보려고 애를 쓴다.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는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보신탕집이 초만원이고 교인들도 즐겨 먹는 실정이다.

5.하지만 제아무리 노력을 해도 죽음 앞에서는 무기력한 것이 인간의 실상이다. 하지만 사망도 두려워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부활이다. 사망은 하나님의 아들까지도 죽이는 위력을 발휘했지만 그 힘은 3일만에 끝나고 만 것이다.

B.믿음은 죽지 않는다.

1.죄악으로 가득차고 온갖 부정으로 더렵혀진 우리의 육체는 죽어야 한다. 그러나 내 속에 살아있는 성령은 죽지 않는다.

2.아마 한국처럼 공해가 심각한 나라도 드물 것이다. 좁디 좁은 땅위에 온갖 공해를 내뿜는 공장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그 공기를 마시며 살아간다. 어떻게 죽지 않겠는가 죽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장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3.우리가 얼마를 살고 죽든 이제 사망은 더이상 나를 주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을 부활시킨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모두를 부활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죽어도 다시사는 변할수 없는 소망이 있다.

III.소망의 확실성이다(58).
A.성도는 부활한다.

1.장래의 승리가 보장되었다. 죽는다 하여도 우리는 주님의 재림과 더불어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

2.성도는 죽고사는 문제때문에 염려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하면 내가 주를 기쁘시게 해드릴까를 염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3.부활은 확실하다. 예수님이 부활의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B.당신은 부활을 믿는가

1.한국인은 대체로 보수적인 성품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옛부터 다져진 문화의 바탕이 그렇기 때문일 것이다.

2.보수적인 바탕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장로교가 흥왕한 나라다. 그리고 외면상으로는 어떻든 복음주의 국가가 되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교회를 매우 복음주의적인 모범적인 교회로 보고 있다.

3.그러나 실제는 어떤지가 문제다. 왜냐하면 한국인의 특성이 보수적이면서도 체면에 강하기 때문이고, 또한 겉다르고 속다른 이중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여지없이 신앙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한국교회가 술과 담배는 금지 했지만 그리고 어느정도 성공도 거두었지만 사람의 이중성을 금지하는 일에는 신경도 안썼고 성공하지도 못했다.

4.말로는 부활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믿느냐 이것은 매우 궁금한 문제다. 우리의 신앙이 정말 죽음도 두려워 않는 그런 믿음인가 초창기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그런 신앙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것은 그들의 행적이 잘 증명해준다. 그러나 지금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고 봐야 한다.

5.우리의 현실은 어떻든 분명한 보장이 있다. 부활을 의심없이 믿는 자에게 주님은 확실한 승

리를 보장해 주셨다. 그리고 그도 다시 살아남을 경험하고 신령한 몸으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결론

1.죽음은 모두를 삼킨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아들 까지도 겁없이 차지했다.

2.그러나 사망의 그 등등한 세력도 부활의 능력을 막을 수는 없었다.

3.이제 우리 부활을 믿는 성도들에게 확실한 소망이 있다. 우리도 모두가 산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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