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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클리프 창시자, 카메룬 타운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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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프 성경 번역 위원회의 설립자인 카메론 타운센드는 모국어로 된 성경을 소유하지 못한 수많은 동포들을 위해 성경을 번역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카메론의 동료나 그를 알고 존경하는 사람들은 그를 '엉클 캠'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엉클 캠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육체의 가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아내는 그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고귀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나면서 남편의 정강이를 걷어차 버렸습니다. 그러나 엉클 캠은 즉각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녀와의 결혼 생활 내내 온유하게 행동하였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변함 없는 애정을 쏟으면서 그녀의 필요를 채워주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덕분에 그는 자신의 사역을 수행하는 데 별다른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 후 엉클 캠은 재혼하였는데, 그의 두 번째 아내는 참으로 경건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기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더 사역에 힘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온유함은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비록 더디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선악간에 보응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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